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3 Search Speeches

어머니의 분신되" 해와"이 가정-서 가인 아벨을 '어야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와 보니 가나안 7족들은 목장을 갖고 있고, 농장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전부 다 부자로 살고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풍족하게 사는 그 판도에 들어와 보니 자기들은 거지 떼거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어머니들이 밥을 얻으러 다니고, 몸팔이 해 가지고, 밥 동냥해 가지고…. 광야에서 밥 치닥거리를 누가 했느냐? 어머니가 했습니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먹는 모든 전부가 어머니 책임인데, 어머니가 품팔이 해 가지고, 식량을 동냥해 가지고, 거지 노릇을 해 가지고 자기 새끼들, 남편을 먹이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 어머니가 문제예요. 해와가 문제라구요. 여기에서 눈물을 흘리고 엎드려 기도하면서 가나안에 들어오기 위한 40년, 분하고 원통한 자기 선조들을 다 죽여버렸어요. 소수가 입국한 사실을 중심삼고 피를 토하는 입장에서 배를 움켜쥐고 건국 이념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아야 되는데, 건국 사상을 주입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중심삼고 자기 어머니가 유모 되어 가지고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으로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세를 따라온 그 어머니들이 전부 다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것인데, 그 놀음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죽이고 이렇게 세계에서 유리고객하는 민족이 된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아랍권 내에서의 싸움을 못 면하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해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아랍권하고 이스라엘하고 화해를 시킨 것이 선생님이에요. 워싱턴에서 내 비용을 써 가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남북한 문제도 지금 미국과 북한이 회담할 수 있는 배후가 나를 거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미국도 모르고, 북한도 모르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한국을 따내려고 해도 한국을 따낼 수 없어요. 이런 것을 국가에서 사정해 가지고 문총재의 지시를 받고 선생님이 말을 해야 할 텐데 버티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그래서 이제 유엔(UN)을 어머니가 품었어요. 알겠어요? 유엔을 품었으니 이제 어머니의 분신되는 해와들은 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품어야 됩니다. 160국가를 수용할 수 있는 160가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세계에서 품은 이것을 여러분은 가정에서 횡적으로 가인 아벨을 품어야 돼요. 알겠어요?

횡적으로 이것이 8단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벨이 누구냐 하면 중고등학생까지예요. 청소년이라구요. 알겠어요? 20대를 넘으면 대학생입니다. 이건 그 시대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사회 중간에 있기 때문에 가인이 되는 거예요.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21세, 청소년을 걸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벨 삼고 대학생들을 가인으로 해 가지고 어머니들은 그 아들딸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