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9 Search Speeches

천운이 2세를 향하고 있음을 알라

지금 그렇지요? 젊은 사람들이 와서 있는 걸 보고 '뭐야? 나보다 나을 것이 없구만!' 하는데, 그렇지 않다구요. 하늘의 운세가 여러분을 넘어오고 있는 거라구요. 2세 쪽으로 하늘의 운세가 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남자들은.「예.」그렇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거라구요. 가나안 땅에 돌아가서 일족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국가 창조의 기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2세는 전장에 나가라 하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라구요. 사탄세계를 정벌하는 데 있어서 승리한 2세이기 때문에, 선생님과 같은 과정을 통과했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라고 하는 것은 참부모의 가정 완성권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성 완성 기준에 있는 사탄 권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구요. 평면적 일체뿐만 아니라 영계까지도 일체가 되는 거라구요. 일체가 되는 데는 누구를 중심삼고 일체가 되느냐 하면 애급을 출발한 이스라엘 민족 1세가 아니라구요. 1세는 광야에 있어서 모두 죽어서 독수리의 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걸 의지하게 될 경우에는 큰일이 난다는 거예요.

2세예요, 2세. 2세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리원칙의 내용을 확실히 기억해 두라구. 알았습니까?「예.」여러분을 불러서 이걸 강조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부른 거예요. 2세가 아무리 약하더라도 모셔야 된다구요. 한국에서도 장자권의 직계의 후손이 되게 되면, 그가 어린애든 손자든 모두가 경례를 한다구요. 왕처럼 모시는 거라구요.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일본에는 그게 없지요?

2대로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수 없어요. 제3대까지예요. 1대를 중심삼고 기본을 만들어서 2대를 중심삼고 그 위에 기반, 생활 기대를 만들어서 국가적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3대를 중심삼고 국가의 이상을 이루어서 전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금의 1세, 2세의 사명이에요. 그래서 지금 2세를 중심삼고 일본의 구원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1세는 이미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세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2세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아무리 하는 것이 서툴더라도 비판하지 않고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됨으로써 하나님에게 다시 품길 수 있는 길, 다시 부활하는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 가미야마, 알겠어?「예.」김명대, 모르지?「알겠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일본 전체를 인솔할 수 없으니까 그런 사람은 한국 민족을 위한 구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더더욱 그러한 사람의 뒤에 서서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모세를 모시는 것을 후손은 모른다구요. 2세는 몰라요. 그 전통을 조상들이 세워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김명대를 모세처럼 모시는 전통을 세워서 '이야, 훌륭한 조상들이다! 일본말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존경하느냐?' 하면서 후손들도 존경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통일기대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러한 원리적인 작전을 생각해서 이러한 인사조치를 한 것입니다.

그거 잘했어, 못했어? 대답을 안 하는 것을 보니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구만. 어느 쪽이야?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물으면 입이 열려야 되는데, 입을 더 닫고 힘을 주니까 눈이 동그랗게 된다구요. 3대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3대. 알겠어요?「예.」

소생, 장성, 완성의 3대까지예요. 세계적인 해방의 축복권을 자기의 3대째에는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라구요. 하나님도 3대의 축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고생스러운 탕감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3대 완성권을 이루어서 해방의 축복권의 평행지를 세계적인 기반 위에 만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지상에 완성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