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한국 교회·그룹의 활동 방안 1991년 02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68 Search Speeches

제일 빠른 교육 방법은 전자매체 활용하" 것

시간이 많이 갔는데, 몇 시야? 「4시 30분입니다.」 요전에 내가 6억 5천 써 줬지? 그거 지불할까, 지불하지 말까? 그거 동결시키고 갈까, 그냥 놔두고 갈까? 「지불해 주십시오. (곽정환)」뭘 할 거야? 그거 지불해서 아까 말한 비디오 테이프들 전부 다 사라구. 알겠어? 「예.」 비디오 테이프하고 카세트 테이프하고 다 준비해서 하도록 해.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서 소화하는 게 빨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기온이! 「예.」 그거 6억 5천 결재해! 예! 비디오도 사고…. 그거 의논해서 무엇무엇 해야 할 것인지 결정해.

그거 하려면 앞으로 6천만 원? 아까 6천만 원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경기도는 큰 도 아니야? 6천만 원 들어간다고 그랬지, 전체가? 「예.」 경기도보다 큰 데가 어디야? 경기도의 인구가 얼마인가?「우리 교구가 약 350만 됩니다. (유정옥 연합회장)」 350만이면 얼마만한가? 전라남도만한가? 「인구 비례로 그 정도 나누면 됩니다.」 6억 5천만 원이면 전부 다 면단위까지, 통 반단위까지 다 내려가겠나? 「예.」 그럼 그거 몇 개를 하든지 하고 카세트 테이프도 전부 다 준비해. 이제는 별 거 없다구. 전자매체 활용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야. 그거 지불해 줘! 「예!」 내일이라도 내려갈 때 지불해 주라구. 전국적으로 이런 준비를 갖춰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뭐 필요해?

여기 연합회 회장이 몇 사람이야? 「16명입니다.」 열여섯이던가? 여기 구(區)들은 어떻게 돼, 구? 「22명입니다.」 서울에 총책임자, 대표 책임자 하나 누구 세워야 되겠구만. 「예, 하나 세워야 됩니다. 누가 필요해? 아버님, 다음 네 사람 가운데 아예 정해 주시지요. 송근식, 임도순, 김우정, 김명대.」 그러면 그 책임진 부서를 겸해 가지고 임도순이 해! 임도순이 어디 갔나? 「예!」 시 전체를 책임지는 거야. 닦아 세워야 돼. 「예!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건 책임 다하고 감사하라구, 이 녀석아! 감투 좋아하다가는 죽어.

이제 다 끝났지? 「예.」 열심히 해. 선생님이 가 가지고 한국을 잊어버리고 다닐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야 된다구. 이제 내가 남미로 돌아서 저 아프리카로 돌아 오게 된다면 1년이 걸릴지 몰라. 그리고 2월달이 끝나도 계속이야, 91년까지는. 알겠어? 「예.」 완전히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깃발 꽂고 180도 돌아서야 된다구. 가정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 뒤로 떠났던 것을, 사탄을 저버리고 사탄의 뒤로 돌아서야 된다는 거라구. 그런데 이것을 사탄들이 알았어. 그래서 가정에 착지하지 못하게 지금 반대하는 거야. 6공화국이 그 놀음을 해 나온 거라구.

이제는 통반격파 방향성이 완전히 잡혔지? 「예.」 요걸 놓치지 말라구. 김회장 알겠어? 「예.」 조직 만들어, 조직. 교회 조직도 조직이지만 시군 책임자를 중심삼고 통반까지 이중 조직을 만들어. 「예.」 이제 지자제 선거 하고 그 다음에 도 책임자 선거지? 그거 전부 다 우리가 지정한 사람들이 되게 되면…. 명년에는 국회의원 선거, 내후년에는 대통령 선거지? 「예.」 싸움 다 끝나는 거라구. 그러니까 밤잠을 못 자고 허리띠를 있는 대로 조르고 혓바닥으로 땅을 핥고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이 일을 완수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