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4 Search Speeches

하나님같이 인류를 사'하라

여기서도 일본 사람이 오면 가서 구경하려고 그러지요? 그 몇십 배예요, 몇십 배. '아이고, 미인이 와 가지고 보기 싫은 흑인 사람하고 살다니!' 그 말만 해도 고마운데 와 보니 여자 중의 여자고 부인 중의 부인이고 말이에요, 그 나라의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이런 자격자로서 천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이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40년 후에 대통령 제 일인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가능치 않은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그 나라의 역사적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내가 놀란 것이 뭐냐 하면, 미국 여자들, 백인 여자들보고 '너 흑인한테 결혼해라' 했더니 다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게 된다면 아벨은 불쌍한 사람이요, 희생하는 사람이다. 인류 가운데 보면 아벨적 자리가 흑인이다.' 이런 얘기를 주욱 하고 흑인하고 결혼할 사람은 바른 쪽으로 가라고 하니까 80퍼센트가 다 오른쪽으로 가요. 놀라 자빠졌습니다. 아, 모인 사람들을 결혼해 줘야 될 텐데 백인들이 많이 왔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제발 저 쪽으로 가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절반을 갈라놓던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같이 인류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인류를 사랑하기 때문에 통일교인도 하나님의 전통적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잊어버리는 이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정론이었더라 그거예요. 이해돼요? 그러한 남자, 그러한 부모, 그러한 할아버지, 그러한 후손들을 남겨야 된다 그거예요.

그래서 왕권적인 기준에 있어서 아벨적 왕권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누구예요, 누구? 160국가의 대통령들이 문총재를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돼 있습니다. 그 나라의 가인 아벨이 뭐냐 하면 먼저 전 대통령은 가인이고 지금 대통령은 아벨이기 때문에 그 아벨 대통령을 전부 다 선생님 앞에 예속시키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나라의 학자, 그 나라의 저명인사는 선생님의 프로그램에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수습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고 지극히 타당하고 지극히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어때요? 시원히 대답해요. (박수)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문총재가 하겠다면 우리 나라를 맡기겠다' 하는 것입니다. 나는 싫어요. 거기에 2세예요, 2세. 순결을 지키는 2세예요. 타락하지 않고 핏줄을 더럽히지 않은 이런 2세들을 중심삼고 1세를 전부 다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2세들 앞에는 1세들은 자동적으로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하던 순결한 대학을 만들어서, 유엔 대학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순결된 처녀 총각을 그 나라에 파송해서 전부 다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갖출 수 있는 일족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가능한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내용이 있는 꿈같은 얘기라구요. 알겠어요?「예.」

맹탕이 아니예요. 흘러가는 물도 골수로 흘러가요. 아시겠어요? 골수로 흘러가게 된다면 깊은 데로 흘러가야 된다구요. 깊은 데로 흘러가려면 강 가운데 더러운 것을 전부 다 딛고 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사랑을 중심삼고 골수로 흘러가기 때문에 이 지상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전부 다 치워버리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믿기가 힘듭니다. 앞으로 국제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겁니다. 대만에 가서 헌드레이징해야 돼요. 일본에 가서 해야 돼요. 중국에 가 해야 돼요. 소련까지 가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를 살리자는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