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사랑이여 영원히 1984년 01월 22일, 미국 Page #2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체-하면 불행한 환경-서도 행복해

여러분에게 뭐 선생님이 명령하고 왜 그래요? 왜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라고 명령할까요? 왜 그런 말을 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 말을 싫어한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참사랑을 원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지만 여러분에게 사랑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가정에서, 학교 선생에게서, 나라의 대통령에게서, 세계 대통령에게서 사인을 받는다는 것이 어렵지만 거기에는 사랑, 참된 사랑이 숨어 있다는 겁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어느누구보다도 선생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명령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하고 선생님들이 잔소리하는 것 다 싫지요? 회사 사장의 사인과, 나라의 대통령 사인을 받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인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전부 다 죽어서나 이 세상에서나 참부모의 사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인만 가지면 여러분들은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어때요?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들 10년 동안 선생님에 대해 얼마나 불평했나 이거예요.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얼마나 불평을 했어요? 그래 여기 앉아 있는 마이클도 뭐 어쩌고 하면서 얼마나 불평을 했는지 몰라요. (웃음) 미국의 신학교에 있는 동안 선생님이 우리에게 군대같이 명령한다고 항상 불평했다구요.

자, 어디 얼마나 많이 불평했는지 오늘 한번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얼마나 불평을 많이 했어요? 어디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모가지를 비틀고 다리를 거꾸로 매도 불평을 안 해요? 불평을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얼마나? (웃음) `이미 내 모가지는 잘라서 바친 모가지요. 언제 죽어도 좋소' 하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간단하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 흥진군이 갔지만 내 모가지는 아직까지 자르지 않았으니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하다는 겁니다. 내 모가지를 아직까지 자르지 않았으니, 내 자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생명을 바치겠다는 사람이 아들을 바치는 것은 보통이고, 아내를 바치는 것은 보통이지요. 내 생명까지도 아직까지 바쳐지지 않은 것만 해도 하나님께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간단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죽음이 대중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서 죽은 죽음이라면 내가 울어 주지만, 사적인 입장에서 죽었다면 울면 안 된다구요. 공적으로 인류를 위해서 죽는다면 그것은 특별한 죽음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나는 전세계 통일교회를 다 잘라 투입하더라도 그 이튿날 나는 또 재출발한다구요. 내가 살았으니 재출발한다구요. 그러면 하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표준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뭐 통일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했고…' 그런 수작은 그만두라구요.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까지 바치는 것입니다. 생명을 바치고…. 간단하고 명백한 개념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한 개념을 갖고 있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위대합니다. 통일교회는 위대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백점입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년 만년 역사상에서 이 원칙은 언제나 승리의 평판을 갖게 마련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이 알고 있는 진리의 포인트요, 하나님이 세우고 있는 진리의 포인트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 `오, 사랑이여 영원히!' 그 맛이 나요? 사랑이여 영원히, 그 맛이 나요? 「예」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예요. 나를 위해서입니다. 사랑만 쥐는 날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종적이면 나는 횡적으로 돼요. 종횡이 마찬가지입니다. 도니까 마찬가지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러한 체험을,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체험을 갖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환경에서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환경에 보다 왕(王)적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 전지전능, 무소부재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쥐더라도 나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사랑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의 지식이고, 사랑의 무한한 힘이고…. 그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지식이 필요하고, 사랑의 무한한 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왜? 세상을 내가 콘트롤해야 되겠는데 무엇으로 콘트롤할 것이냐 하면 사랑의 힘 가지고 콘트롤한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을 가지고 지배하게 되면 말이예요, 불평하지 않고 어서 빨리빨리 해라 그런다구요. 뼈다귀가 오그라지도록 희생하는 것입니다. 여기 저 결혼한 여자들, 남편이 나를 안아 줄 때 이렇게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뼈다귀가 부러져라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여기 특별한 미국 여자들 말이예요? 「뼈다귀가 부러져라고 안아 주는 게 좋아요」 갈비뼈가 튀어 나오도록 안아 주는 게…. (웃음) 그래 여러분 사랑을 가지고 콘트롤할 수 있겠어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