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1992년 07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8 Search Speeches

종적인 복귀섭리를 평면적으로 총 탕감할 시기

금년의 역사라는 것은 종적인 복귀섭리, 즉 지금까지 하나님이 역사하던 모든 것을 이 땅 위에 평면적으로 총 탕감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6월까지 모두 끝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 해방을 선포해야 되고,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전국가적인 면에 있어서도 여성 해방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한에 있어서 어머니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에 있어서는 전 세계가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6대주 어떤 곳에 있든, 산이나 들이나 어디를 가든지 초목까지도 전부 다 선생님을 안다구요. 그런 놀음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지금까지는 나쁜 의미의 레버런 문이었지만, 이제는 그것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을 악선전하는 것은 공산당과 현재 세계에 널려 있는 위정자들입니다. 세계적 이념을 원치 않는 그러한 국가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 일 국민, 이 민족적 기준에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것을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는 전세계의 모든 종교권도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와중에서 이것을 뒤집어 나온 것이 선생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까지는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은 탕감복귀 역사에서 불가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