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섭리의 때에 맞추어 살라 1999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5 Search Speeches

절대 믿고 절대 의지해야

『아, 김활란이가 선교사를 때려눕히고 마음대로 하고 이박사와 하나되었으면 지금은 완전히 통일교회 천국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었다구요. 환경이 딱 그렇게 되어 있었다구요. 』(훈독)

김활란은 천사장 앞에 잡힌 타락한 해와의 입장입니다. 김활란이 우리편만 되었으면 복귀된 해와의 입장에 서서 나라에 대한 천사장 대표인 경무대 이대통령은 문제없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연결이 다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퇴직 퇴학 처분, 연대 교수 1명, 이대 교수 5명, 이대 학생 14명, 연대 학생 2명. 이화여대는 선교사를 배경으로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는 입장이니 그때에 이름도 없는 통일교회가…. 』(훈독)

그것도 16명입니다. 해와시대의 14명에 이쪽은 천사장권으로 두 명입니다. 상대입니다. 『그때 이름도 없는 통일교회가 중심이 된 운동 앞에 완전히 흡수될까 봐 위험천만함을 느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긴급한 것이 퇴학 사건입니다. 이자택일을 하라는 한 거예요.』 (80페이지까지 훈독함)(곽정환 회장의 기도)

이화여대 사건 그때에 앞으로 뜻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염려하고 다 말한 것을 그냥 그대로 지금 이루어 나온 거 아니예요?「다 이루어졌습니다.」윤학로가 판사로서 통일교회를 좋은 판결을 했기 때문에 윤씨들이 복 받았습니다. 박보희의 처 윤기숙, 석박사의 처 혜숙이, 윤기병이도 그래서 내가 데리고 다니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보게 되면 많은 여자 가운데 혼자 나왔기 때문에 생활적인 리듬이 맞지 않은 것입니다. 이제는 많이 자리 잡았다구요.

윤 박사도 그런 사람이고 윤학로도 그래요. 고생 안 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축복입니다. 자기 하나가 고생하면 윤씨들이 복받는다구요. 앞으로 뜻이 나타나면, 윤정로, 자르딘 가서 가정수련의 책임자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영광인지 알아요? 그 내적만이 아니라 외적까지 전부 다 해야 됩니다. 창조는 외적부터 했습니다. 김윤상이 하고 하나되고, 형님으로 모셔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섭섭했지, 한 동안? 그랬나, 안 그랬나?「잠시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괜찮습니다.(윤정로)」

우리가 7대를 거꾸로 뒤집어야 돼요. 뒤집어 가지고 자기한테 굴복한 자가 없으면 자기가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들을 또다시 전부 다 세워 가지고 조상의 자리에 세워야 된다구요. 그러면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이 그래요. 영계에 있는 모든, 세상으로 보면, 섭리사적 기준으로 보면 선생님이 맨 꼴래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찾으면 맨 꼴찌인 동시에 여기를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 여기 돌아가는데 있어서 보면 선생님하고 모두 형님들입니다.

아벨이 아담 가정에서 책임 못 했어요. 그들을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으면 절대 죽지를 않아요. 아벨이 하늘 앞에 제물 바쳐 제물 받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의 제물 안 받은 것을 중심삼고 좋지 않은 것을 살살 풀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왜 죽겠어요? 절대 믿고, 절대 의지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으면 딱 그와 같은 입장이라구요. 여기에 교만하고 다 그러면 전부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맨 밑창에 가서 이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여기를 올라가게 되면 이건 언제나 원수권이 안 됩니다. 여기서 올라가지 않으면 이것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사탄 발판으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윤씨네 가문이 좋은 가문 아니예요?「조선시대에 왕비가 많이 나왔습니다.」근세 있어서는 윤치호로부터 윤보선 대통령이 있습니다. 또, 최씨도 그렇습니다. 최선길도 그렇고 최씨가 참 복받은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최씨로서 외적으로 연결 돼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있어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틀림없는 말입니다.

가만 보라구요. 둘째 아들하고 둘째 딸하고 득삼씨 둘 딸 해서 사위기대입니다. 이게 하나되었다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고생을 안 하는 것입니다. 이박사 중심삼고 김활란, 박마리아, 프란체스카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여자가 셋입니다. 타락한 해와가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세 남편을 죽였다구요. 천사장이 딱 꼬인 거예요. 천사장과 같이 손을 잡아서 오시는 주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김백문의 단체에서 그런 역사를 다 가르쳐 주었지만 그게 힘든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서 있는 자리를 180도 뒤집어 박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박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역사할 때도 세 여자입니다. 박씨, 송씨, 최씨입니다. 섭리가 그렇게 되는 것을 다 모르지요.

이화여대는 열네 사람 여자이고 연세대학은 두 학생입니다. 이것을 갈라놓으면 14, 14예요. 7년, 7년을 대표한 천사장시대를 대표하고 거기에 학교를 대표한 아벨적인 존재입니다. 부총장 박상래와 학생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화여대와 하나되었더라면 대한민국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