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천지부모와 완전일체 가정시대 1996년 08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3 Search Speeches

주체의 자리" 하나님처럼 재창조하" 자리

이 놈의 자식들, 여러분의 아들딸을 그렇게 길러 놓았지요? 축복 받은 부부가 앉아 가지고 그렇게 하니 자식은 자기 부모에게 배우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식도 같이 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을 전부 다 남미에 데려다가 땅을 파게 하고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농부는 땅을 파야 되고, 어부는 냄새나는 고기를 잡아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고기 냄새를 싫어하지요? 미국 사람들은 더러운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농부한테는 거름이 있어야 돼요. 거름은 더러운 것이지만 식물을 키우잖아요?

어부는 건장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더 많이 잡기 위해서는 건장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복귀해야 돼요. 그쪽으로 하나님이 도와주면 온 세계를 정복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서 죽을 만큼 기분 나빠야 살아남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태를 넘어서야 선(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레버런 문도 일생 동안 전세계가 핍박한 최악의 한 점을 통과했습니다. 사방에서 화살을 쏘아 댔어요. 그래, 상처투성이예요. 그렇지만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명해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 상처를 보면 '우와!' 하면서 무릎을 꿇는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렇다고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것이 선생님의 진정한 칸셉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이러한 선생님의 칸셉과 반대가 되는 칸셉들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요? 알겠어?「예.」확실히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알았으면 180도 돌아서야 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본연적인 창조이상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주체와 대상으로서 완전히 하나되었어요? 그래 가지고 싸우지 않게 되어 있어요? 이 싸우는 것을 바꿔야 됩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8월 첫 번째 주부터, 첫 번째 주는 시작하는 수예요. 새로 출발하는데 칭찬하지 않고, 때려주는 것입니다. 이 녀석들, 여기 앉아있는 것들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래서 공식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분 집에서 통일교회 환경을 만들었어요? 동네에 다닐 때, 이웃에 사는 사람들이 '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달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참 좋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침에 보면 굿 모닝을 먼저 하게끔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관을 중심삼고 알면서도 부끄럽고 뭐 어떻고, 환경이 뭐 어떻고 하면서 환경을 전부 다 죽여 놓았어요. 환경을 만들 게 뭐예요? 환경을 전부 죽여 놓았다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드는 데도 주체가 되어야 돼요. 대상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체가 되어 가지고 가르쳐 주고 투입해 주고, 전체 주변을 설득해 가지고 자기 상대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체의 자리는 하나님처럼 재창조하는 자리예요. 여러분이 주체의 자리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모든 가정들이 여러분을 따라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밤낮으로, 1년뿐만 아니라 수십 년을 그렇게 계속하면 주위의 사람들이 밤낮으로 1년뿐만 아니라 수십 년을 여러분의 뒤를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온 마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편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마을 사람들 가운데 50퍼센트만 돌아서면 돼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재창조하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여러분이 그 사람들을 다른 마을로 파송해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확장되고 더 확장되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