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991년 02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5 Search Speeches

하늘 백성을 120가정을 세워라

이번에 배치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배치받았나? 그래,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 대신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짐이 무거워도 불평 안 할 거예요? 「예.」 미국을 살려야 돼요, 미국을.

그래 선생님이 요즘 들어 40일 동안 외국으로 쫓아 보내는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하셨습니다.」 이제는 `내 나라에서 전도 안 한 사람은 가짜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을 거라구요. 금년에 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만 하면 여러분도 혼자 일할 수 있는 완전한 자격자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

그럼 결정하자구요. 하늘나라 백성을 최소한 예수님이 원하던 120명, 120가정은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120가정이 뭐예요? 「12제자, 열두 진주문…」 그 다음에 72문도…. 예수님이 부활하면서 오순절에 40일 동안 금식하고…. 120가정은 지상을 대표한 국가 대표인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예수님보다 나아야 돼요. 죽기 전에 이것을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여기는 열두 제자도 들어갈 수 있고, 72문도도 들어갈 수 있고,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7년 중심삼고 한 달에 한 사람씩이면 84명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12제자와 72문도가 하나 되었으면 예수님은 죽지 않았다구요.

(칠판을 가리키시며) 이게 뭐냐면 가인 가정입니다. 저것만 다 했더라면 예수님의 일족, 아벨 가정은 자동적으로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써 영적으로 입적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지만, 선생님과 여러분은 영육을 중심삼고 이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전부 다 120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해야 돼요. 그건 뭐냐면 예수가 죽지 않고 재림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 종족들에게 보낸다는 것입니다. 가인 종족들에게 아벨 종족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 자격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이제는 반대를 안 하기 때문에 쉽다구요. 다른 사람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장자권을 복귀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부 사람 전도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자기 일족, 자기 친고(親故)를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살아서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에게 축복받아 사는 것이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결혼해 가지고 사는 것보다 행복한 가정이란 것을 보게 되면 부락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간다구요.

여기에서 국제결혼한 사람 중에 미국 시어머니 시아버지 만난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맨 처음에는 다 비판했지만 지금은 다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좋아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안돼요. 위해서 사는데 왜 환영을 안 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러니 이제는 각자가 책임지고 자기 집을 꾸려 나가야 되는 것을 알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정월 초사흘입니다. 1990년이 완전히 지나가고 1991년이 왔으니 새해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새해를 맞았으니 옛것을 청산하고 새해의 곡식을 내 자신이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불평하지 말라구요. 감사하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른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감사하는 터전에 하나님의 축복이 확대되지, 불평불만하는 자리에는 틀림없이 사탄이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이 있을 때는 말도 안 듣고 땡깡부리고 그랬지만, 자기가 혼자 나가서 일을 해 보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나서는 `내가 불평이 많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래,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혹독한 명령을 해 가면서 이런 정도로까지 만들어 놨는데, 지금 이것이 여기서 사라지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이렇게 한 걸 놓고 불평해야 되겠어요, 감사해야 되겠어요? 「감사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이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일가정 일파를 중심삼고 소화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구요. 원리 말씀을 선생님에게 맡긴다면 한 달도 안 가요. 문제없다구요. 한 반년만 이 사람들이 책임 다하게 되면 미국이 발칵 뒤집어질 거라구요.

여러분들 아들딸 다 낳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것을 상속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여러분의 아들딸 후손들 앞에는 그야말로 자유의 천국을 상속하기 위한 개척자의 사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 시간 결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