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2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0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뱃속- 다시 "어가야

자, 이러한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늘나라는 참부모의 혈족만이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참부모의 혈족. 그래 참부모의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꾸로, 사탄세계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사탄세계의 모든 이 악한 세계의 뿌리를 다 청산하고 참부모의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나타나야 돼요. 이 땅 위에 참어머니, 참아버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인류가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통해서 낳을 수 있는 그 반대의 길을 거쳐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이 어머니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어머니와 아들딸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이 2차대전을 중심삼고 영·미·불,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찾아진 기반 위에 있어서 아버지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비로소 땅 위에 하나의 가정, 완성한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를 접붙여 다시 뒤집어서 이루려 하던 뜻이 메시아를 땅 위에 보낸 목적이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는 기독교 문화권이 승리했지만, 기독교 문화권이 영육권, 실체적 영육을 통일해야 되겠기 때문에 영·미·불과 일·독·이가 이렇게 2차대전에 결판을 지어 가지고 연합군이 비로소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부 문화권 기독교는 이것이 영적 성신과 실체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참어머니, 오시는 재림주의 부인, 메시아의 부인 될 수 있는 부인과 연결되어야 영육을 중심삼고 완성돼 가지고 신부권이 지상 위에 도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 직후에 통일된 영·미·불 신부권 세계가, 연합군이 오시는 재림주를 맞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오시는 재림주 메시아가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세계와 나라와 가정 전체를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4천년 역사를 준비했던 것을 40년에 다시 이것을 찾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복귀 과정에 4천년 역사에 있어서 구약시대의 완성, 신약 시대의 완성을 거쳐서 성약시대의 완성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는 이 혈통적 전환이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이것 혈통적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유대 민족에 있어서 할례라는 것이 생겨난 거라구요. 할례를 해서 선민권에 들어갔다구요. 구약시대의 이것을 복귀하니 만큼 아담 가정에서부터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까지 죽 신약시대까지 복귀해 가지고 다시 찾아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