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0 Search Speeches

혈통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해야

그래, 참부모가 그런 부모였다는 것입니다. 다 뿌리하고 관계없는데 오늘 여러분과 관계 맺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은 가정과 나라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담 가정, 아담 일족, 아담 나라가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지상에서부터 그냥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죽으면 전부 다 갈라집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 아내가 있더라도 아들딸 다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에는 가정이상이 없어요. 천사장의 씨를 받았기 때문에 남자 남자끼리 되는 거예요. 여자를 싫어하고 전부 다 이 세상에는 외톨이 사람들만 남아 일대면 다 망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프리 섹스 해 가지고 호모 되어 망할 거예요? 이걸 구해주기 위해서 주인 없는 이런 자유 환경에서 선생님이 나와서 전권을 가지고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광야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개인으로 광야에 가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사탄의 싸움터를 지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역사적으로 이렇게 긴 것을, 몇천 년을 몇 년 동안 며칠 동안 일주일까지 축소시켜 놓은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일주일 데려다가 혈통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7대 손을 반드시 수습해야 돼요. 이런 관계로 하게 되면, 자기 7대손 조상이 있으면 7대권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돼야 됩니다.

이런 걸 가졌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나한테 굴복하는 거예요. 미국이 내 원수고 독일이 내 원수고 세계 선진국이 내 원수입니다. 소련도 나의 원수고 전부 다 그래요. 이미 내 발 아래에 다 눌렸다구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내 대신 앞으로 이 책임을 해줘야 되겠어요.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하겠다면 손 들라구요. 하늘 앞에 약속하자구. 내려요. 여기에 이분들이 말한 말을 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같이 손 들어요. 저 뒤에 말 들려요, 안 들려요? 다 든 거라구요. 들었다구요?「예.」틀림없이 들었다구. 틀림없이 해야 돼요.

이거 협박이 아니예요. 가 보라구요. 천년 만년, 천배 만배 감사할 거예요. 배밀이하고 무릎이 뚫어지도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걸 위해서 길 닦아 왔어요. 무조건 환고향 했으니 내 성공한 복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게 형제들의 책임이요, 부자지 관계의 책임 이 아니겠느냐 보는 것입니다.

한 대사, 알겠어?「예.」똑똑히 해야 되겠다구. 또 누구, 문씨 어디 없나?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박수 한번 해보지요, 하나님 앞에 말이에요. (박수) 영광을 하늘 앞에 드려야 됩니다. 문총재 것도 아니예요. 이것이 하늘로부터 온 거예요. 하늘부모와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도를 할 때라구요.

그러니까 누구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해방 후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도 3박4일, 일주일 수련을 다 받아야 합니다. 받지 않으면 몰라요, 몰라. 자기 갈 길을 못 갑니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 대신 이번과 같이 뭐 차를 대주고 무슨 먹여줄 것이 아니예요. 틀림없이 자기 일가의 탕감은 자기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못 도와줍니다. 결혼비, 축복가정 비를 전부 다 갖고 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공짜 바라지 말라구요. 공짜 바라는 사람은 종이 돼요. 거지새끼 돼요.

누가 이런 놀음을 하겠어요, 누가? 어른들을 데려다가 이것이 실례인 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요. 잘 알아요, 잘 알아. 실례가 무슨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체면 보다가는 망해요. 길가에 가다 잘못했으면 임자네들한테 가 가지고 목을 내놓고 잘못한 것을 전부 처리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지요. 나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미국을 멱살잡고 '이 자식아, 너 회개해야 돼!'라고 한 것입니다. 무슨 콜럼부스가 미국을 발견했어? 이놈의 도적놈 새끼들! 전부 다 인디언은 내 사촌이라고 했어요. '사촌 나라를 다시 찾으러 왔다. 이놈의 자식들아!' 이러니 죽겠다고 하지요. 욕먹어도 욕을 해라 이거예요. 누가 욕먹어야 된다구요. 주인 돼서 주인 노릇 못 한 것을 찾아야지요. 내팽개치고 버려 두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문총재, 독한 독사 같은 사람이 웃을 때는 말이에요. 이거 뭐라고 할까? 전부 양같이 웃음을 웃는 것 같은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한번 웃어봐요. 하하! 웃어봐요. 약속했으니 다 됐어요. 이제는 문중에 가 가지고 앞으로 결혼 축복한 문총재의 존영이 없으면 야단을 치라구요. 뱃길을 차버리고 왱가당 때려부수어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오늘 하루에 얼마나 가까워졌어요? 그래도 고맙다는데 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자, 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