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7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서" 하늘나라의 첩자와 같아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뭘하느라고 이 놀음을 지금까지 27년 동안 해왔느냐? 이걸 얘기하면 사탄세계는 하늘세계와 반대이기 때문에 하늘세계의 뜻을 대표해 가지고….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에서 보게 될 때는 민주세계의 첩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세계에 들어온 민주주의 첩자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파송받은 첩자의 두목입니다. 그러면 실감이 날 거예요.

사탄세계를 개혁하고 혁신하기 위한 놀음을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공격해 옵니다. 공격하기 마련입니다. 반대받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에서부터 발전하는 거예요.

핍박의 싸움 가운데서 종교의 기반이 확장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예외없이 마찬가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기에 나 레버런 문도 그런 입장에서 출발한 거예요. 출발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한 남성으로서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했지만, 출발을 했다 할 때는 세계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해방 직후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할 때 레버런 문하고 하나되었으면 세계는 이렇게 안 되었습니다. 요즘에야 이런 말 하면 실감이 날 거예요. 옛날에는 누가 알아줬어요? 레버런 문을 누가 알아줬어요? 내가 세계적인 기반을 다 닦고, 그럴 수 있는 가능한 시야를 목전에 바라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믿을 수 있지, 옛날에 누가 믿어 줬느냐 말이예요.

기성교회와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로 달릴 수 있는 그런 꿈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왜? 기성교회 목사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일부러 남한 땅을 버리고 이북에 갔었다구요. 평양은 그때에 한국의 예루살렘이었다구요. 신앙의 중심지였어요. 기독교만 하나되었으면, 하지 장군이 한참 무슨 신탁통치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미소공동위원회를 만들어 야단할 때 그만…. 그렇게 됐으면 이박사는…. 요즘에 나오더구만, 보니까 무슨 남한만 독립하기 위한 뭐 그런 역사가 말이예요. 그 시대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지금 내가 말하고 바라보는 세계가 이 60살이 넘은 레버런 문의 주장이 아니고 그때 벌써 해방 당시에 하나님의 명령하에 나온 거예요. 기독교는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옥중에 들어갔던 기독교인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진리의 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연합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만약에 기독교가 문을 열었다면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기독교는 돌아갔을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고 있다구요.

요즘도 보라구요. 목사 장로들도 말이예요, 이목사?「예」한다하는 패들 데려다가 2박 3일 강의 듣게 하면 허리가 부러져 가지고 묵사발이 되지? 「예」그런 똑똑한 장로들이 돌아가는데 기성교회가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 가겠어요? 일주일이면 돌아가요. 그렇게 했으면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랬다면 하지 장군을 내가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선교사를 동원해 가지고 대미 전략을 펴 나갔다면 오늘날 민주세계가 저렇게 안 되고 공산세계는 내 손안에 다 녹아났다구요. 내가 공산주의를 잘 아는 사람이예요. 공산주의에 대해 어느누구보다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 해버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 조직사회의 모든 것을 아는 사람 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손으로….

기독교가 책임을 못 했어요. 대한민국의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박 마리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으면 반드시 이박사 주권은 돌아왔을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연세대학하고 이화대학이 순식간에 돌아가게 되어 있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대학에서 나를 때려잡기에….

만약에 그때 이대 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하나되었더라면 남북은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김일성이 같은 거, 내가 김일성을 잘 아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은 반드시…. 사탄편의 괴수로 나와 가지고, 서른 네 살에 나와 가지고 그 놀음 할 것은 원리에도 나와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서른 세 살에 죽으니 서른 네 살에 이어받아 가지고, 악마의 주권을 중심삼은 횡적인 원수의 도당으로서 세계 절반 이상, 3분지 2까지 침범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한이 반대하니 할수없이 선생님이 이북으로 간 거예요. 그것은 원리가 그렇다구요. 끌려가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감옥살이를 한 거예요. 감옥살이를 통해서 이북에 들어간 거예요. 지하운동 하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남한이 잘못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잃었던 것 이상의 것을 탕감해야 하니까 감옥생활을 해 가지고, 거기서 몇몇 식구를 중심삼고 사선을 넘어 남한 땅에 1951년에 내려와 가지고 원리원본을 만든 것입니다.

그다음부터 이남 땅에 내려와 통일교회를 재편성한 거예요. 남북이 갈라진 이러한 환경에 있어서 다시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 이것은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그냥 남북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세계를 요리하기 전에는 한국의 살 길이, 통일이 없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진 것은 우연이 아니라 천리원칙에 의한 거예요. 그것이 정이냐 반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하늘에 속했다면 이것은 세계적이요 안 속했다면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남북의 비운은 세계사적인 비운입니다. 따라서 한국과 미국이 책임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자체의 추락, 영국 자체의 추락, 민주세계의 추락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공산당을 중심삼고 전부 다시 빼앗겨요. 2차대전 때 하늘의 축복권이 빼앗겨요.

보라구요. 동구 위성국가로부터 독일이 점령했던 지역, 중공으로부터 전부가, 소련을 제외한 모든 영토가, 이것이 첨단의 한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군정을 중심삼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40년 역사적 비운이, 광야 40년을 돌고 도는 길이 생기는구나, 그렇게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것을 누가 수습해야 되느냐? 어떤 나라, 민주세계의 미국이 할 수 없고, 어떤 교회가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미국이 책임을 못 했고, 기독교가 책임을 못 했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세계사적인 운명을 종결짓고 참부모의 전통적 기독교 역사의 모든 것을 결정짓기 위한 것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한국기지로 말미암아 성취하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뜻을 중심삼고 볼 때 그가 몰리는 것은 세계사적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것은 세계사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