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어차피 바라면서 가야 할 길 1975년 08월 24일, 미국 Page #256 Search Speeches

조직의 확대와 강력한 훈련으로 천국완성을 위해 싸워 가라

그런 면에서 미국의 젊은이들은 나한테 맡겨 보라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을 대표해서 주장도 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국가와 가정, 부모가 전부 내 손 안에서 3년 동안에 완전히 새로운 미국을 만들 것입니다. 3년만 나에게 맡겨 주면 그렇게 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3년만 맡겨 주면 가능하다구요.

여러분들은 부모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보라구요. 여기에 온 여러분은 말예요 부모가 반대하고, 친구가 반대하고, 선생님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해도 뛰쳐 나온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전부 다 나에게 맡긴다면 그거야 생각하는 호박처럼 쑥쑥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웃음) 수긍이 돼요?「예」

과거에 외국 사람으로서 2년 동안에 미국 전주(全州)를 뒤흔들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아니요」 닉슨 대통령도 추방당했 지만, 레버런 문의 말대로만 했으면 미국이 이렇게 쫄딱 망신당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닉슨이 있었으면 월남이 저렇게 되고, 크메르가 저렇게 되었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는 '아, 레버런 문에게는 무엇이 있구나'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저렇게는 안 되었을 텐데….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주가는 점점 올라갈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웃음)

지금 상하의원들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PR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 이익을 바라지 않고 나라와 세계 때문에 일하는 것을 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작전으로 인해 유엔에서 한다 하는 사람들이 이 레버런 문을 다 알고 있다구요.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추방하게 되면 '아이구! 레버런 문, 우리 나라에 오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구요. 지금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만일에 미국이 반대하면 우리가 환영하겠소!’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그러기에 나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저 무엇을 하든, 이 작은 손아귀와 이 머리와 이 몸뚱이 하나 가지고도 겁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미국이 3년동안만 미국 청년들을 내게 맡기면 깨끗이 다 해치운다 이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안된 그 환경을 뚫고 올라가서 될 수 있는 기반을 닦는데 역설적인 방법으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방대한 조직의 확대와 강력한 훈련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선생님의 동조자가 되고 싶어요, 동조자가 되고 싶어요? 끌려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선생님이여 갑시다' 하고 충동해서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요」 그럼 나는 눈을 감고…. (박수)

승리의 비법은 둘밖에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선두에 서서 달려가 싸우는 길하고, 여러분이 앞에 서서 달려가 싸우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빠르냐 하면, 레버런 문이 선두에 서서 하는 것보다 여러분들이 앞에 서서 달려가 싸우는 것이 더 빠릅니다. 자, 어느 방법을 취할 거예요? 나는 눈을 감고 있을 거예요. 그럼 끌고 갈 거예요?「예」 그렇게 할 거예요?「예」 그렇게 할 것이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내 개인완성을 위하여, 가정완성을 위하여, 국가완성을 위하여, 세계만민 완성을 위하여, 천국완성을 위하여 내 생애를 다 바쳐 해야 하는 것이 내가 태어난 의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습니다. 어차피 희망을 가지고 가야 할 길이 바로 이 길이기 때문에…. 이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