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년 01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62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축복해 준 자리" 죄 -" 자리

여러분들이 어떻게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느냐? 알겠나요?「예」 첫번 이유는 뭐라구요?「하나님 뜻 때문에요」 하나님 뜻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뜻이 뭐냐? 하나의 뜻이요, 변치 않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 뜻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실패한 아담을 복귀하는 과정에서 3차의 과정을 거친다. 첫째 아담이 실패하고 둘째 아담이 실패했으니 세째 아담으로 뜻을 완성지을 수 있는 본래의 아버지의 입장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입장으로 나온 분을 우리가 알고 모시니 그분이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다. 이래야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하나도 모르지요?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게 되면 전부 빵점 맞을 겁니다. 그래 가지고도 뭐 으스대고, '내가 천국간다' 이러고 아들딸 낳아 가지고 그래도 좋다고 '아이구 죄 없는 아들딸 낳았다' (웃음) 이런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전부 죄 없어요?「예」 죄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 왜 없어요? 왜? 「……」또 멍해지지. (웃음) 이것 답변 못 하면 전부 다 걸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뭐 무슨 소리를 하는 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철부지하게…. 앞으로는 다 알아야 된다구요.

왜 죄가 없는지 알아요? 왜 죄가 없느냐 말입니다. 누가 '통일교회 아들딸들도 죄 있지' 하면 어떻게 답변할래요? 자, 아들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그 아들딸을 품고 죄 없다고 생각했어요, 있다고 생각했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죄 있다고 생각했어요, 없다고 생각했어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정말? 죄 없는 아이라면 그렇게 긁고 그렇게 대해요? (웃음) 몹쓸 아버지. 싸움도 잘하고 말입니다. (웃음)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여러분보다 선하다구요. 그렇게 맺어 줬기 때문에 그런 아들딸들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요? 다 그런 애기들이 나왔나? 엄마 아빠보다 좀 나아?「예」(웃음) 그러면 통일교회에 와서 결혼 성공했네? 「예」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참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가 죄없는 부모기 때문에. 그 부모가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죄 없는 아들 딸이 나오는 거 아니냐? 간단하지요? 말 한마디면 돼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어떻게 나왔느냐 하는 문제를 풀려면 역사를 풀어야지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축복을 해 줬으니, 에덴 동산에서 부모가 축복한 자리는 죄 없는 자리니. 축복가정 자녀는 죄가 없다는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혈퉁전환이라는 문제라든가 3단계 탕감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문제 등 복잡해진다구요.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되고 어머니 뱃속도 세 번 거쳐 나와야 된다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다 모르니까 그렇지. 여러분들은 성주 한 잔을 꿀꺼덕 마시면서 그것이다 탕감하는 거라구요. 좋지? 또 마시고 싶지? (폭소) 얼마나 편리해졌느냐 말이예요. 그거 그렇다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부모가 그것을 탕감하고 참부모가 축복을 해주니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죄가 없는 것입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이 참 무서운 사람이지요. 어떻게 그것이, 알락달락한 것이 구슬을 끈에 꿴 것같이 한 법도, 한 원칙에 맞아떨어지게끔 됐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못 합니다. 여러분이 세밀히 원리를 읽어 나간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래야 할 수가 없다구요. 원리를 다 모르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이런 일을 전부 다 주먹구구식으로 했어요? 다 이치에 맞아서 한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예」 그래 가지고 예수가 바라는 모든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가 바라는 소원 풀이를 했으니 세계적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으려면 예수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어요?「나아야 되겠습니다」 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위해서 죽어라 하면?「죽어야 됩니다」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내 뜻대로 하옵시고 당신 뜻대로 마시옵소서' (웃음) 이거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태평양에 거꾸로 들어가라고 해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돼지우리에 가서 살아라 하면 가서 살아야 된다구요. 새끼들도 끌고 들어가서 돼지 노릇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돼지를 통해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웃음) 탕감복귀 하려면 돼지 노릇도 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간단하다구요. 별의별 일을 다 해야 된다구요. 백정 노릇도 하라고 시키면 해야 된다구요. 이의가 없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목숨을 내놓고 죽을 때까지 해야 되는 거라구요. 목숨을 내놓고 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몇 개월 동안에 우리 교회를 채우자 할 때. 교회를 어떻게 채우겠어요? 문제는 간단합니다. 내가 있는 힘을 다해 '이 이상 할 수 없다. 하나님도 이 이상 더 할 수 없다' 하는 경계선에서 하려고 하다가 넘어져서 경계선 앞으로 거꾸러지면서 다했다 하면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암만 생각해 봐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그 사람을 불쌍히 생각해 가지고 '야, 힘 없는 네가 그것을 하려고 하다 죽었으니 힘 있는 내가 그 이상 해주마' 하면서 그 이상의 복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었지만 죽은 이상의 부활의 혜택을 받은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