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7 Search Speeches

명령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선발대가 되어 행동해야

그런 조직이라는 것은, 역사이래 통일교회 같은 조직은 없어요. 그걸 누가 점령할 수 있어요? 일본 북해도의 가고시마 오지에 있는 사람들도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모인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동방요배를 총부리를 대고 강제로 했지만 그들은 서방요배를 하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줌마들, 선생님이 있는 곳에 한 번 동방요배하며 한 번 인사나 했어요? 그러니 비교도 안 되지요.

그 사람들이 왜 그래요? 그렇게 정성을 들이면 들일수록 모든 전부가 펴 나가는 겁니다. 복을 받는 거예요. 그거 뭐 기복신앙 가지고 안 돼요. 기복 신앙이 아닙니다. 하늘에 접근해 가는 거예요. 하늘에 접근하면 하늘이 복을 주기 때문에 다 이렇게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후퇴하려야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명령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선발대가 되어 행동하므로 말미암아 더 그런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 살면서 1만 달러씩 가지고 와서 수련받으라 하면 한국의 아줌마 몇 명이나 오겠어요? 그럼, 한국 여자들에게 하늘이 더 축복해 줘야 될 거예요, 일본 여자들을 더 축복해 줘야 될 거예요? 그래서 문총재가 곤란하다구요. 자, 이거 복은 한국에서 내가 다 준비해 가지고 복 보따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복을 다 일본 사람이 가져가니 그것을 나눠 갖게 하기 위해서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자매결연. 앞으로에 있어서 사돈을 맺게 하기 위한 거예요. 틀림없이 사돈이 됩니다. 이래서 일본나라와 한국 나라가 한 나라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판(大阪)하고 나고야는 제주도와 뚝 잘라 가지고 한국에 붙이려고 해요. 협회를 그렇게 조정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시켜서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 본부에 못 오게끔 들이 조이려고 해요. 그것은 나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사람을 한국나라 사람으로 절반 뚝 잘라 가지고 만들겠다는 말이 믿어져요? 아줌마, 믿어져요?「예.」어떻게? 그건 나만이 할 수 있어요. 딴 사람은 못 해요. 나만이 할 수 있다구요.

이래 놓고는 떡 교육해서 남부에 있는 사람은 북쪽으로 가고 집을 나눠 가져라 하는 거예요. 집은 남부에 다 있으니까 말이에요. 남부에 있는 사람 집은 북부에 있는 집보다 좋지요. 잘사니까 그렇다구요. '남부에 집 있는 사람은 북부의 집하고 교체!' 하게 되면 교체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은 문총재님밖에 없습니다. 그거 가능하다고 믿어져요? 믿어져요?「예.」교체해 가지고 남부에 속한 대판, 나고야 이남에 딱 해놓으면 북부 사람까지도 한국 사람이 돼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싸움하지 않고 될 수 있는 길인데 이 나라 이 민족이 그것을 모르고 있으니 기가 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