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년 12월 27일, 미국 Page #118 Search Speeches

타락 인간은 참부모로부터 '붙임을 받아야 돼

이렇게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크다고 했지요, 아까? 하나님과 영계, 역사가 전부 다 지지한다구요. 그러한 승리의 권한을 여러분들 앞에 넘겨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무엇으로 받느냐. 오로지 참부모님과 참아들의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 아들딸이요. 내 피살은 누구로부터 받은 거요' 할 수 있는 거예요. 인헤리텐스(inheritance;상속)가 이루어지려면 부자관계 아니면 안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하늘나라와 이상세계를 잃어버린 우리 자신이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상속받는 것인데, 이 부자관계 아니고는 본래의 창조원리가, 창조위업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 자리를 찾아가려니 잃어버린 참부모 참자녀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만약에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 상속받을 때, 선생님한테 받았으면 그 선생님의 아들딸이 와서 빼앗아 갈 것입니다. 거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타락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자유할 수 없고, 해방받을 수 없고, 여러분들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죄인이예요! 이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이걸 잘라 버리고 여기에 참을 갖다 접을 붙여야 됩니다. 돌감람 나무와 참감람나무 비유대로….

미국 전통 2백 년 역사 위에, 그냥 올리브 줄기에 트루 올리브가 열매 맺혀요? '레버런 문 사상은 우리 민주세계에 필요 없소!' 하는데 그러다간 망한다 이거예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썩게 마련인데, 여기서 새 가지가 나서…. 이것은 죽어도 이 뿌리에 영양분을 주면 새싹이 나옵니다. (판서 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잘라 버리고 옛날에 타락 안 한 부모를 여기 다 심는 거예요. 선생님의 순을 갖다 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작용하는 거예요. 생명을 접붙이는 것은 부자관계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걸 알겠어요? 「예」 얼마나 필요해요? 돈을 주고 살 수 있고, 미국 주고 살 수 있어요? 지구성 주고 살 수 있어요? 「아니요」 이 지구성 전체가 다이아몬드라고 해도, 지구성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못 산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이름을 가진 그분을 가지는 날에는 세계에 혼자 살더라도….

만일에 내가 남편을 얻거나 아내를 얻었는데 반대해 가지고 이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 아내를 잘라 버려야 한다구요. 그건 문제도 아니라구요. 어떤 걸 원해요? 혼자 살더라도 참부모를 원해야 됩니다. 내가 아기를 못 갖고 가정을 못 갖더라도 난 이 길 따라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가정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에 있는 역사적인 인간들을 아들딸같이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오늘 이런 내용은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아이고 내 피앙세!' 그러는데, 피앙세 사랑하는 거하고 참부모 사랑하는 거하고 어느 게 더 진하고 높고 넓어요? 「참부모 사랑하는 거요」 말로 만? 「아니요」 세상에는 남편을 위해 죽는 사람도 있고, 아내를 위해 죽는 사람이 있는데…. 세상에서도 그러는데, 본연의 세계의 참부모인 하나님을 위해서, 내적 참부모를 위해서 생명 하나 버리는 것은 뭐 문제도 아니지요. 여러분들 그래요? 나는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렇게 참부모를 사랑한다 해야 합니다. '그 부모님이 거처하는 우리 집에는, 우리 나라에는, 우리 동네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언제 누가 와도 환영입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배리어(barrier;장애물)를 만들면 영원한 세계에서 참부모 베리어가 만들어지는데 그걸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서 만들면 영계에도 그냥 그대로 생기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항상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참된 인간이 걸어가는 데는 경계선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말이예요, 선생님 청춘시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경계가 없이 얼마나 친한 친구였다구요. 거기에서부터 젊은 시대로 거꾸로 내려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나이 많은 사람들의 시중, 별의별 시중 다 해줬다구요. 엎고도 다니고…. 그다음엔 중년 장년들과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내가 다 했다구요. 내가 다 했어요. 여러분들도 해야 돼요.

'아, 나 상속받는데, 선생님의 돈과 금고를 상속받되 지금까지 나이 많은 사람 봉사하는 것 난 싫어' 이러면 안 된다구요. 다해야 됩니다. 미국에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양로원)은 전부 다 통일교인이 몇십만 명, 몇백만 명 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박수) 그거 좋아요? 「예」 거 왜 해야 되느냐? 나이 많은 시민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먼저 영계에 가니까 그 영계의 본향에 가서 환영받으려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 나이 많은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요」 자, 하나님이 똥을 싸고, 오줌을 싸고, 노망을 해서 미친 짓을 한다면 어떨까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그러면 하나님을 돌보는 일을 내가 다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물론 네가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마는, 세상에 그렇게 된 사람이 많으니 나 대신 그 사람들을 돌보아라' 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은 사랑의 세계 아니면 불가능하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이런 멋을 알아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 만날 때 맛있지요? 「예」

여러분들과 나는 하등의 관계없다구요. 하등의 관계없는 사람끼리 모였다구요. 동양 사람 레버런 문하고 미국 사람 여러분들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노(No)」 뭐가 '노'예요? 탕감복귀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러면 어떤 아들딸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하는 아들딸이예요? 부모는 그저 고생을 했더라도 훈련시켜 가지고 세계에 어디를 가든, 영계에 가든 어디에 가더라도 칭찬받고 말이예요, 그저 각국의 칭찬을 받고, 미국이나 어디서나 환영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고 싶겠어요, 그저 자기 나라에서나 대접받고 환영받는 아들딸을 만들고 싶겠어요?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하급에 가서 머무는 아들딸 만들고 싶겠어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아들딸 만들고 싶겠어요? 「후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