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세일로와 기계판매 1982년 11월 1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5 Search Speeches

불평하기 전- 실적을 가져야

자, '무니, 무니' 하며 논쟁하더라도 '나는 참고 더 일한다. 더 일한다' 하면 다 점령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럴 거예요? 「예」 참고 일할 때는 그 직장에서 반드시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공했으니까 누구든 인정하는 것이지, 욕먹을 때는 인정 안 했다 이거예요.

핍박받고 반대받으며 성공하는 비결이 뭐냐? 선생님이 성공하는 비결이 뭐냐? 참고 핍박하는 이상 일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활 철학이고,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엄격한 책임자일수록, 못살게 하는 친구일수록 좋은 것입니다. 잔소리하더라도 참고 더 일하면 그 책임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고, 잔소리하는 지도자가 필요하고, 주관이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말 많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좋아요? 그러니 절대적으로 참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에게서는 그런 걸 찾아보기가 참 힘들다구요. 그러나 동양에는 그런 사람들, 그게 많습니다. 일본도 서구사회로부터 핍박을 받고 반대를 받으면서도 참고 더 일했기 때문에 지금 경제대국이 된 거라구요. 그거 맞지요? 「예」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전부 다 조소하지만 참고 더 일하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굴복할 것이다, 우리 무니 앞에 굴복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불평하기 전에 실적을 가지라구요, 실적을.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미국 사람들에게 동양사상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더우기나 미국이 '다다다다다' 얼마나 가정을 많이 깨트렸어요? 남편이 참고 더 일했으면 얼마든지 가정을 이루어 나갈 수 있고, 가정의 문제, 사회의 불화를 전부 다 제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게 얼마나 귀한 진리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사회도 깨지고, 환경도 깨지고 전부 다 깨졌다 이거예요. 무서운 일이라는 겁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면 얼마나 멋져요. 반드시 그런 사람이 승리한다는 거예요. 둘 가운데, 환경을 점령하는 사람하고 논쟁하는 사람 가운데 반드시 이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 사람 이상 일하면 반드시 이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자, 이제 이단자라고 하는 우리 무니들이 기계공업 면에서 부상하게 될 때 때리면 맞는 거예요. 침묵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그 이상으로 일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장래에는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