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구원의 은사와 축복의 은사에 감사하자 1998년 08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46 Search Speeches

부부가 낳은 아"""은 하나님의 실체적 -장체

왜 그러느냐? 하나님이, 동기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동기와 성향을 따라서 사랑의 방편은 그것을 절대시함으로 말미암아 천만 대 후손도 하나님과 닮은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남자는 여자를 대할 때 여자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고, 여자도 남자가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또, 그러한 부부가 낳은 아들딸들은 하나님의 실체적 연장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도장, 판을 박아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는 부모의 형상이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형상까지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영계의 상헌씨의 증언을 보게 된다면, 사위기대 일체가 되어 있다면 어머니 가운데 아버지가 들어가 있고, 아들도 들어가 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들어가 있고, 해와 가운데는 아담이 들어가 있고, 아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 가운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아들딸 가운데는 부모가 들어가 있고, 하나님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 가운데는 아담 해와가 들어가 있고, 자녀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우주의 근본이기 때문에 주체 대상이 수수작용 해서 하나되면 이 전부가 하나의 몸과 같이 돼 가지고 정착하는데 이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 한 사람이 얼마만큼 위대하느냐? 하나님을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음과 동시에 아담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가치적 존재입니다. 여인들, 알겠어요? 여인이 이런 것을 몰랐기 때문에 역사가 틀어졌어요. 만약에 아담 해와로부터, 이 우주의 근본 가정으로부터, 가정 출발 때부터 이런 내용을 확실히 알았다면 이렇게 안 되었다구요. 꿈에도 보려야 볼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악한 세계, 결과적인 세계, 파괴적인 세계가 됐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런 본연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무슨 수난의 길, 아무리 억천만세의 고통을 거치더라도 이 자리에 돌아가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형상을 내가 지어서 높여 줄 수 있는 가치적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영원한 세계 앞에 완성의 기준을 성사시킬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 엄청난 내용의 메시지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 해와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아담의 사랑을 완성시키고, 아들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존재입니다. 조상이라는 것은 천천만 후대에 사랑 이상을 전수해 가지고 완성시킬 수 있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느끼는 하나님의 비참상은 얼마나 큰 것이냐? 사랑의 고개를 넘고도 넘을 수 있는 고통을 주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