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하나님과 우리는 지자였던가 우자였던가 1990년 06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5 Search Speeches

하나님처럼 하면 해결되" 문제"

자,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하는 대로 하면 무슨 문제가 해결 되느냐? 모략중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악한 이 땅 위에서 모략중상을 무엇으로 방지할 것이냐? 자기 제일주의,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데서 지금까지 비통한 역사와 전쟁의 역사를 연이을 수 있는 인연이 남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사는 세계에서는 모략중상이 안 통해요. 영계에는 모략중상이 안 통합니다. 모략중상을 거느려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남자문제 여자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된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임을 아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영생이 달려 있어요. 하나님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소유권과 상속권이 달려 있어요. 이걸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완성은 남자만 가지고 안 돼요. 일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돈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지식에 팔려 다니는 남녀관계, 돈에 팔려 다니는 남녀관계, 권력에 팔려다니는 남녀관계…. 자기 일개인의 이익의 한 편을 중심삼고 살면, 주체와 대상 중에서 어느 편이든 자기 이익을 추구하면 거기에는 엇갈린 내용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이 맺혀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하나님같이 대해 본 사람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의 가르침을 통해서 남자가 비로소 남자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여자를 대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고, 여자가 여자로서의 자격을 갖춰 가지고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을 세워 승리하고, 하늘 앞에 보증받을 수 있는 배후를 엮어 가지고 대할 수 있는 권한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참으로 알아주는 남자, 남자를 참으로 알아주는 여자, 그 남자 여자는 사람만이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까지 알아주는 남자 여자입니다. 위하는 천리 가운데는 그런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싸우는 세계의 인연을 소화시키고 화해를 붙일 수 있는 책임자는 어떠한 분이냐? 두 사람을 위한 무엇인가를 가진 그분만이 화해를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내용을 가지고는 화해를 붙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거기엔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