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만일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1973년 07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9 Search Speeches

예수님보다 나아야 천국- "어갈 수 있다

예수가 천국을 못 이룬 까닭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어요. 다시 말하면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천국 건설 못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말을 하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큰일나지' 하는데 큰일날 테면 나라구요. 이제는 다 보고 할 만큼 다했다구요. 반대 할래야 반대할 건더기가 없다구요. 누가 세 번만 욕하면 전부 다 자기들 욕먹게 돼 있지, 통일교회 문선생 욕하게 안 돼 있어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예수보다 못해 가지고는 천국 못 들러간다 이거예요. 예수가 낙원에 가 있나요, 천국에 들어가 있나요?「낙원에 있습니다」 낙원은 천국가는 대합실이라구요. 천국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보면 부부가 가정을 거느리고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잘 믿는 신도 여러분이여, 아버지는 지옥갔는데 혼자 천당가면 행복하겠구만, 천국은 그렇게 가게 안 돼 있다구요.

예수가 낙원에서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이상을 재현시켜 이루어야 됩니다. 구멍이 뚫어졌기 때문에 땜을 때워 가지고 하나님이 가져서 좋아할 수 있게 돼야만 그것이 첫번 본연의 이상대로 되는 것이지, 그게 안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예수 자신도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선한 아들딸을 낳은 부모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예수가 선한 아들딸을 낳아서 부모가 되었으면 그의 후손이 여기 남았겠어요, 안 남았겠어요? 예수의 후손이 남았다면 오늘날 기독교는 수백 개의 교파가 절대 안 된다구요. 통일된 교회를 이루었지요. 로마 법황청 같이 뭐 시시한 것들이 전부 다 법황 해먹지 않는다구요. 예수의 후손이 남았다면 말예요. 알겠어요? 구교고 신교고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다구, 없어요. 없다구요.

이 누더기판을 만들어 놓고 똥을 싸서 문지르는 것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좋아할 줄 알아요? 전부 다 한칼에 잘라 버려도 시원치 않다구요. 싸움들을 해 가지고 스스로 똥칠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 망한다구요. 망해요. 가만 두어도 망한다구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불신하고 광야에 나간 이스라엘 60만 민족이 전부다 독수리 밥이 됐어요. 그러나 1세는 망했지만 2세는 망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는 1세가 필요 없어요. 2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전부 다 젊은 사람이예요. 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식구들의 평균 연령을 보면 22세 8개월이예요. 알겠어요? 그만 하면 젊은이지요?「예」 요거 솔솔이떼들, 그저 잘 갈아 놓으면 써먹을 만하다구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이거예요. 질적인 면에 있어서의 구시대와 신시대를 말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이 늙은 기독교 사람들한테 일대일로 해서 지느냐? 절대 안 진다구요. 절대 안 져요. 지는 사람을 만들려고 내가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 자다가 일어나서 누구하고 말하더라도 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져요, 안 져요?「안 집니다(씩씩하게)」지지 뭐. (웃음) 져요, 안 져요?「안 집니다」 져, 져?「안 집니다」 자신 있게'안 집니다' 하는데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져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예수보다 나아야 되겠다구요. 예수보다 나은 가정을 가져라 이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대해 가지고 '야' 하지만, 예수님은 어땠어요? 그 제자들이 와서 '아,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당신을 만나자고 합니다' 할 때, 예수는 말하기를 '내 동생과 내 모친이 누구뇨?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모친이요, 내 동생이라'고 했지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는 말이예요, 안 했다는 말이예요? 안했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때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뜻길을 가겠다는데 밤이나 낮이나 후원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가지를 않아서 후원을 못 하는 거예요. 밤이건 낮이건 24시간이 아니라 내 일생도 후원할 수 있어요. 또, 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일 하는 걸 보고 예수의 동생들같이 비웃겠어요? '별스럽게 저럴 게 뭐야? 적당히 남이 가는 대로 가지, 저럴 게 뭐야?' 이러는 패가 있으면 전부 다 반역자입니다. 예수의 동생과 같은 패들이라구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패들이라구요.

자, 그런 패들 봤어요? 봤거든 그런 패들과는 전부 다 상대도 하지 말라구요. 또, 친척들이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뭐 사기에 걸렸다고, 이단 마귀라고 하면 그런 것도 상대하지 말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친척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일 수도 있지요. 그런 축복가정 패들이 '그것 뭐 열심히 나가면 뭘 해, 같이 가지' 하면 그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그런 패는 예수를 반역하던 예수의 일족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패가 있거든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그건 우리의 반역자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 통일교회가 유대교보다 나을 수 있는 교회가 됐느냐 이거예요. 됐어요, 안 됐어요?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하면 사지백체를 전부 다 갈기 갈기 찢어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가야 되는 거라구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되겠습니다」그럼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가겠다는 사람. 내리라구. 알기는 아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