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탕감복귀역사와 가정교회 198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8 Search Speeches

8단계를 축소한 홈 처치-서 승리해야

자, 그러면 왜 참부모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냐? 참부모 하나 있다고 하게 된다면 개인 아들딸이 자동적으로 되고, 가정 아들딸이 자동적으로 되고, 종족 아들딸이 자동적으로 되고, 민족 아들딸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국가 아들딸, 세계 아들딸도 언제나 자동적이예요. 가인복귀도 언제나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자동적으로.

자, 이렇게 연장돼 있는 곳이 홈 처치인데 이건 세계적인 발판입니다. 이걸 연장해 가지고 조그맣게 해서 연결시킨 것이 홈 처치예요. 그래, 여기에 이 단계가 다 있어요.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탕감조건들이 전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세계적인 형태를 두고 탕감한 것을 조그만 형태의 탕감내용으로 축소시켜서 탕감하라는 것이 홈 처치 기반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느 한땐가 완성한 사람으로서, 장자로서 갈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이 어디나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되어 있으니, 그것을 무엇으로 하느냐? 하나님과 참부모와 나의 종적인 3단계 형태도 맞아야 하고, 횡적으로 가인 아벨의 형태도 전부 다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기준의 3단계는 언제나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자기라는 사람은 언제나 세째 번에 서야 된다는 얘기예요.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부모가 있고 하나님이 있는 이 3단계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위기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이것을 합해 놓으면 3단계지만 벌려 놓으면 사위기대가 되거든요. 사람도 몸과 마음이 갈렸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하나님하고 부모가 없으니 쉴 수가 없었다 이거예요. 사탄이 마음대로 끌고 다니는 거예요. 거짓 사랑의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니 거짓 사랑이 있는 데는 어디든 끌려가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종적으로는 형님이 아버지입니다. 종적으로 보면 형님이 아버지하고 마찬가지라구요. 종적인 형님의 자리는 아버지고, 종적인 아들의 자리는 장자의 자리다 이거예요. 맏아들 자리예요, 맏아들 자리. 아들은 맏아들 자리예요. 장자의 자리라구요, 장자의 자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언제나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이 없으면. 아들이 없으면 대를 못 잇는다는 거예요. 여기 서양에서는 그런 생각도 안 하지요?

비로소 아들의 대에서부터 횡적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3대에서부터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이 지상에 횡적 세계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들딸이 없으면 횡적 세계가 안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것도 마찬가지지요, 뭐.

이렇게 8단계로 복귀하던 모든 것이, 6천 년이 걸린 것이 전부 다 여기에 축소되는 거예요. 자르는 거예요. 이런 거라구요. 이것이 홈 처치예요, 홈 처치. 이것은 세계예요, 전세계. 그래서 뭐냐 하면, 이와 같은 형태를 여기서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가 가지고 돌아와서 복귀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나가 가지고 돌아와서 복귀하라 이거예요.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 못 간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같이 60평생, 일생을…. 6천 년까지도 안 될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저런 8단계를 탕감복귀할 수 있느냐?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으면 암만 돌아다녀도 탕감복귀고 뭐고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죽을 때까지, 영계에 가서도 참부모의 신세를 안 지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자, 이제까지 얘기한 거 얘기해 봐요. 너, 얘기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지난 밤에 뭣들 해 가지고 다 졸아, 이놈의 자식들! (졸은 사람의 머리를 때리심) 오늘 다른 얘기 하려다가 이거 뭐 원리강의 하는구만.

자, 그래서 왜 종교가 필요했던가 하는 그 입장, 왜 지금 통일교회가 탕감복귀니 뭐니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나가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하는 말이 확실해진다구요. 그건 사탄을 떼 버리려는 거예요. 사탄을 떼 버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기에서 사탄을 떼 버리게 되면 이 세계의 사탄이는 떨어진다, 안 떨어진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360일 나가서 노력해야 돼요. 하나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구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거짓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강제굴복이 아니라 자연 굴복이예요, 자연굴복. 자연굴복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