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사탄기지 격파와 천국건설 1982년 10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9 Search Speeches

천지의 이치를 배우고 그대로 행동하" 무니임을 자'해야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지배해야 됩니다. '이 자식아, 너는 편안한걸 원하지?’라고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국의 기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천국건설을 위해 소위 레버런 문이 추구하는 천국건설의 기지가 어디냐? 원리로 보면 여러분 개인 완성한 사람, 즉 남성기반 완성, 여성기반 완성한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세계관적인 내용을 충족하고 그 모든 내용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팻말을 박고 과거 역사를 처음으로 기록하고 그 끝을 결론지을 수 있는, 주인공의 입장에 설 수 있는 그러한 사나이와 아낙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가정천국이 설정 안 된다는 사실은 …. 가정천국의 출발은 천주천국의 정초석이예요. 이건 엄청난 것이라구요,엄청난 것.

오늘날 통일교인들이 믿듯이 지상천국은…. 여러분이 앉아서 생각한 그 대로, 여러분이 먹고 사는 그 습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문사장, 여기 왔는지 모르겠구만. 어느 가정이 축복을 받겠다고 하는데, 그거 좋지요. 상타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상을 받되 정상적인 상을 받아야 됩니다. 졸업장을 타는 것은 좋지만 탈 때에 정상적인 코스를 통과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건설의 이념이 좋고 좋되 그 건설의 노정은 정상적인 코스를 밟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감옥에 있어 가지고도 이 책임 진 것을 수치로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 대해서 '통일교회 무니임을 자랑하라 ! '고 했습니다. 무니임을 자랑하라는 겁니다.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고는 대결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원수 원수끼리 대결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역사의 이름을 밝히고 현재의 입장을 밝혀 가지고 나 아무개는 아무개하고 대결하노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 사탄 세계의 의리인데도 불구하고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하늘의 용사의 전통적인 모든 정수, 사상적인 내용을 인수받은 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본명을 밝히지 않고 어떻게 건설의 이념을 전진시킬 수 있겠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래, 반문해 봐요. 당신들, 통일교회 교리를 얼마나 잘 알고 있어? 최광필 ! 여편네 반대를 많이 받았지? 그 옆에 있는 아주머니가 여편네 아닌지 모르겠구만. (웃음)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부인 아니야? 아니야? 「예」 아니면 괜찮지. 부인이었으면 '아이구, 기분 나빠. 오늘 아침에 빨리빨리 가자고 하더니 그 문선생이라는 사람 아이구' 그랬을지도 모르지. 여편네 단련도 대단하지? 대단해, 안 해? 괜찮을 게 뭐야. 따분한 통일 교회 믿다가 쫓겨나 가지고, 밥벌이 떨어져 가지고 지금 어디 갈 데가 없이 처량하게 되어 남산만 바라보며 날아가는 파리하고 친구하고 말이야, 벼룩이 잡는 신세가 됐는데, 그게 처량하지 않아? 내가 잘 아는데. 처량 하지 뭐. 그러니까 여편네가 볼 때 화가 나고 불이 나지. 저 처녀가 이상하게 보네. 너보고 얘기한 거 아니야. 기분 나쁜 거라구. 기분 나빠야 된다구요.

그저 그럴 적마다 대놓고 내가 지금 이러지만 십년 후에 두고 보자 내 발뒤꿈치에 치어서…. 그거 발 뭐라고 그러나요? 발뒤꿈치에 때 묻은 걸 뭐라고 그래요? 나 한국말 잊어버렸어요. 그거 뭐라고 그러나? 무엇? 「발톱의 때…」 그거말고, 독특한 고유명사 없나? 유광렬, 없어?「발싸개 때」 발싸개야 발싸는 게 발싸개지. (웃음)「발가락 사이의 때입니다」그건 나도 안다구. 물어 본 것은 내가 모르던 새로운 말을 한마디 배울까 하고 그런 거야. 배워 주고 배우는 게 좋잖아? (한 사람이 무어라고 대답함) 뭣이? 너 제주도 사람 아니야?(웃음) 그건 한국말이 아니지.

십년 동안 네가 이룰 수 있는 것을 내가 일년에 이룰 것이다! 레버런 문이 그런 사람이예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나를 반대할 때에, 내 말만 들으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런 길을 가고 있지만 10년, 20년 후에는 천하가 내 앞에 무릎 꿇을 것을 알고 내 손으로 그것을 성사시킬 수 있는 그날이 있는 것을 아나니…. 지금에 와서야 실감이 날 거라구요. 그때 내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것이 지금은 다 행차 후에 나발이 되었을 거라구요. 내가 미국에서 반대를 받을 때 '십년 후에 레버런 문을 두고 보라' 이러고 싸운 거예요. 십년이 가기 전에 결판을 내야 되겠다는 겁니다. 법정투쟁을 기정사실로 알고, 미국의 법정투쟁을 표준하고 미국 대륙을 밟자! 밤이나 낮이나 달려라! 전국에 어떠한 권위있는 사람이 내 기반을 건드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달렸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해주지 않았다구요. 미국 식구가 해주지 않았다구요. 미국 식구는 선생님이 가려는 길 앞에 구경꾼밖에 안 되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