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86 Search Speeches

하늘의 축복가정 대-을 정비하기 위한 3억6천만쌍 축복

선생님은 그걸 알고 통곡하는 정도가 아니었어요. 겨울에 통곡하면 솜바지 저고리가 젖어 가지고 물을 짰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뼛골이 그 아들딸을 붙들고 소생된 아들의 모습, 부활의 모습을 갖췄다고 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역사에 사건이 많고 슬픔이 컸다는 거예요. 거기에 비례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붙안고 모든 갈 길을 지켜 줘야 하겠다는 재결의, 창조하던 이상 몇백 배의 결의를 할 수 있는 자리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에 착지 섭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출발한 이 통일교회 참부모의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참부모에게는 그런 사연의 골짜기가 남아 있고 큰 태산 준령이 막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풀겠느냐? 자기가 생각하는 그 기준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죽더라도 감사해야 돼요. 사탄이 천년 만년 반대하더라도 그 고개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게 되면 사탄도 모셔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굳어진 기준을 가려 나오는 데 협조하는 거예요. 이렇게 사탄이 알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마음자세를 영원히 가질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모시는 데는 한때가 아니예요.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기회를 내 생애에 참부모와 나와의 관계에서 가져야 되는데, 이런 때가 얼마나 되느냐? 있어요, 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런 상통을 가지고, 그런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서 배가 고프니 뭐 어떻고 뭐 서글프고…. 대가리를 내리 까 가지고 전부 다 스루메(오징어)와 같이 만들더라도 화낼 수 없고 불평할 수 없는 작자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얼마나 입질했어요? 얼마나 하늘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어요? 하지 말라는 말을 먼저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곤란하게 하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전부 다 가로막아 가지고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플러스시켰지, 해방권을 준 녀석이 어디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끝날이 됐으니까 이제는 자기 자리에 다 가야 돼요. 사탄은 사탄 자리에 가야 되고, 남자는 남자의 자리에 가야 되고, 여자는 여자의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가는 데 있어서 누굴 찾아가느냐? 전부 다 남자의 독자 독녀의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 길을 거쳐 가지고 이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서 부모의 자녀의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깨끗이 정비된 자리에서 하늘의 축복가정의 대열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 이번 6월 13일 3억6천만쌍 축복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어머니로부터 조상까지 시집 장가 다 보내야 돼요. 무엇으로? 아들과 같이, 딸과 같이, 손자와 같이, 자기 혈족과 더불어, 종족과 더불어 전부 다 결혼시켜 줄 수 있는 일이 벌어져야 돼요. 참부모가 공인하고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은 이지러지고 했더라도 그것이 하늘나라의 핏줄,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관계됐기 때문에,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사탄 간섭권 내, 사탄 관리권 내를 떠나 가지고 하나님 소유인 천국의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