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7 Search Speeches

홈 처치 조직을 이용하라

그래, 560명이 백 배 하면 얼마예요? 「5만 6천 명입니다」 5만 6천 명. 360집에서, 360집을 책임하면 5만 6천 명만 하겠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 나가요. 절대적으로 알라구요. 절대 마음대로 이동하지 말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어디서 무슨 주문을 받은 사람 전부 다 따라다니면서 하지 말라 해 가지고 지역 분배해서 딱 배치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 지역 떠나지 말고 그곳만 누비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시 공문 내라구! 나한테 물어 보고나 하지 그거 누구나 다 잘한 줄 알았더니 그게 뭐야? 협회장 알았어? 「예」 홈 처치 조직이야, 이 녀석들아.

홈 처치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반격파가 가능하고 앞으로 소비조합이 가능하고 그런 거예요. 경제권이 여기에서…. 우리 통일교인 절대 밥 안 굶어요. 앉아 가지고 일어난다 하게 되면 한 200장은 한 시간 이내에 돌릴 텐데…. 새벽에 자고 있으면 답답하고 공기 탁한데, 이거 하면 얼마나 좋아요? 너희들은 다 자라, 이러면서 밤의 왕자가 되어 가지고 슬슬, 암행어사가 되어 가지고 시찰 다닌다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신선한 공기, 먼지가 나나, 차 한 대가 있나, 조용한 데서 가슴 벅차고, 이거 얼마나 건강해요? 쓱 한 시간만 돌아오면 전부 다 먹고 사는데…. 여편네는 자라고 하고 말이예요, 하루 엇바꿔 나가 가지고 하면, 보름 동안 몇 시간 일한 것 가지고 먹고 사는데 그걸 왜 안 하겠어요? 편안한 생활 다 하고 싶지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편안한 생활 시켜 주려니까…. 똥개 같은 것들, 자기 냄새 피우던 걸 제일인 줄 알고 있어? 자기 놀음놀이하는 게 제일…. 자기들 살림방법이라든가 살 수 있는 길을 해결할 수 있는데 안 해?

앞으로 내가 축복가정 집을…. 주소 전부 다 써 놓으라구. 알겠어? 이제부터는 저 춘천 골짜기부터 내가 안 가는 데가 없이 가요. 가 가지고, 새벽에 방문해 가지고 신문을 안 돌리게 될 때는 목덜미를 밟아치울 거예요. 약속을 했다구요. 약속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여기 본부에서의 약속은 전세계의 약속입니다. 협회장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