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신체제 형성과 가정 맹세 1994년 05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6 Search Speeches

새로운 시대의 가정편성

오야마다를 왜 임명하느냐 하면, 오야마다는 지금까지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배웠고, 선생님 명령을 하면 절대 복종하는 대표자입니다. 구보키도 주일이면 강연하라고, 언제든지 주일은 본부에서 설교하라고 그랬는데 요리 피하고 조리 피하고 하다가 병자가 되어 버렸어요. 가미야마도 2만 개단(個團)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전부 다 가인 아벨로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2만 개단은 생각도 없었다구요.

가미야마, 지금부터 2천 개단 부흥하라구요?「2만 개입니다.」2만 개! 2만 개를 하라고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입니다. 부흥운동입니다. 전국에서 교육해야 돼요. 철저하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교육이라구요. 조직 같은 것은 아무 필요 없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철저하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거 오야마다도 해 왔지요? 그러나 임자 아내의 말을 들으면 안 됩니다! 노리코! 오야마다한테 교육하면 안 된다구. 너는 네 마음대로 하는 여자잖아? 그러니까 상대자라고 하면, 에리카와하고 의논해서 하라구! 여성연합의 대표이고 임자는 남성연합 전체를 책임지는 거야. 남자 여자가 평등한 입장에 서서…. 그런 체제가 되니까, 오야마다를 회장으로 세운 거야. 임자는 도와주지 않고 그게 뭐야? 선생님의 말대로 하라구!「예.」

할 일을 가르쳐 주었다구요. 새로운 시대에 가정 편성입니다. 김원필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한국의 가정을 중요시 한 내용을 재교육해야 돼요. 교회에서 한 것을 가정에서 하는 것입니다. 김명대도 있지만 근본적인 책임을 지는 것은 원필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혼자서 통과해야 돼요. 오야마다와 에리카와의 위에 원필이와 김명대를 두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두는 거예요. 본래는 선생님이 명령한 것을, 전체적인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김원필을 중심삼고….

황환채, 일어서라구.「예.」김원필의 대신으로 황환채를 임명한다구요. (박수) 사리를 밝혀서 잘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공장에 붙어 가지고, 이제 죽을 날이 가까워온다구요.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일본서 그거 해야 되겠습니다. 쓰러지더라도 죽더라도, 죽으면 내가 화장해 줄께. 죽으면 화장해 주겠다니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런 각오로 하라구요.「예, 알겠습니다.」똑바로 사리 판단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잘해야 되겠습니다. 교육 철저입니다!

김명대는 금년까지 둬두려고 그럽니다. 김명대!「예.」황환채를 모시고, 지금까지 마음대로 그렇게 안 된다구요. 원필이는 선생님한테 보고 한 번도 안 하고 있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 따위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거 잘 컨트롤하고 전부 다 본 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습니다. 마사 안 나게 전권을 주는 것입니다. 활동하던 모든 조직을 초월한 입장에서 전체 관리하면서 이 사람들을 교육해 나가야 된다구요. 세 사람이 하나돼야 됩니다. 전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직 잘 안 됐어요.

황환채는 수학과 출신입니다. 원칙에 안 맞으면 할 발짝도 양보하지 않는다구요. 황환채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김명대랑 합해 가지고 교육입니다. 오야마다랑 합해서 교육이에요. 남성들은 여자들한테 지지 않게끔 몇십 배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황환채!「예.」김명대, 알겠어!「예.」요 세 사람이, 하나 둘 셋 넷이 딱 하나되라구요. 황환채 아래 김명대 있고, 김명대 아래 두 사람 있는 것입니다. 자기는 선생님 대표로 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두 사람을 이렇게 놓아야 한 사람을 언제든지 내가 심부름도 시키고, 자기를 심부름 시키든지 김명대를 심부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체제 내에서 자기 휘하에 딱 해 놓고, 자기 중심삼고 두 사람 세 사람만 딱 해 놓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만 되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현지에 가서 관철이 안 되면 불러다가 교육해 가지고 원리적 관점에서 비판해 가지고 이것이 안 되었으니 안 된 것은 시정하고, 된 것은 이걸 코치해 가지고 양성해서 나가면 되는 거예요. 불평할 게 아무런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환채는 남자 교육하는 것을 주동하고, 여자들 교육해야 됩니다. 이번에 16만 명 교육을 하는데 이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제주도에 보내서 재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일본 여성, 6천만 여성 앞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노리코, 알겠어?「예.」오야마다가 회장 되었다고 해서 자기의 발을 넓히겠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경고합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도 이번에 수택리 교육에 모두 참가하도록 하라구요.「예.」

그리고 남미, 어디 갔어?「예.」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되고 체제를 변경했지요?「예, 했습니다.」앞으로 교회조직 중심삼고 우수한 가정들 중심삼고 교회를 전부 다 맡기는 것입니다. 교회를 둘 만들 필요 없는 거예요. 교회 하나 기반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일반 교인들을 가인 아벨로 하면 하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