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책임분담 완성과 참된 사랑 1991년 07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41 Search Speeches

참어머니의 자리- 택정되기 위해서"

그렇다면 여자를 어떻게 해서 복귀하느냐? 사탄이 남자와 하나 되어 가지고 여자를 도적질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자리입니다. 그것을 돌려놓지 않으면 안돼요. 거기에는 힘이나 협박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넘어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돼요. 통일교회에 그런 힘이 있다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 세 가지의 심정권을 범했습니다. 부모의 심정권과 오빠의 심정권과 남편의 심정권을 단번에 범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탕감복귀하느냐? 탕감복귀를 하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런 심정권을 재차 발생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남자가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입니다. 일본 말로는 식당의 주인이지요? 틀림없이 메시아입니다, 사랑의 메시아. 그렇게 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어머니를 택정할 때까지 전부 다 어머니의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해와이기 때문에 모두가 그런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모두 다 자기의 남편을 종같이 취급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어머니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어머니의 자리에 서서 재림주를 낳아 주는 여자가 세계를 대표해서 나타나지 않으면 안돼요. 그 여자는 어머니권이면서 상대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에 대해서 어머니의 자리에 서면서도 상대권에 선다는 것입니다.

할머니와 어머니, 딸의 3대가 하나 되어서 재림주를 모시는 것 같은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원리책에는 없습니다. 3대가 하나 되어서 사랑의 문제를 중심삼고 할머니는 남편을, 뭐예요? 자신의 아들같이…. 이거 허락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 어머니는 자기의 상대인 남편을 자기의 아들같이 대하지 않으면 안돼요. 거기서 역행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에는 그 3대의 가족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3대가 하나 되지 않으면 안돼요. 역사를 통해서 아담이 실패하고, 예수 때에 실패하고, 재림주의 3대가 연결된 일체화 심정권을 갖지 않으면 참부모를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데 여자들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습니다. 구멍이 뻥뻥 뚫렸습니다. 전부 다 독사의 뭐예요? 달려들어 물어뜯은 구멍들이라구요. 그것을 전부 다 납땜질을 해야 돼요. 그것은 아담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에 아담의 사명을 전부 다 탕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모든 것을 알고 일심으로 떠맡아서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돼요.

역사에 있어서 여자들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이용을 당해 왔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하는 그런 심정권의 주체자가 되지 않으면 안돼요. 모든 여자의 한을 아버지의 자리에서, 오빠의 자리에서, 남편의 자리에서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3대입니다. 3심정권에 있어서 모든 것을 주체적으로 수습하지 않으면 안돼요. 수습해서 평등한 여권(女權)에 서야 돼요. 거기에는 최후로 여자들 모두가 어머니로 선택될 수 있는 후보자의 자격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까지 쭉…. 전통적인, 천적인 기준에 있어서 전수시켜서 10대까지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게 하는 데는 선생님이 전부 다 지도해 줘야 돼요. 역사 이래 수천 년 간에 있어서 승리한 남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이렇게 돼요. 그런 여자들을 모두 다 컨트롤해서 신부 후보자들로서…. 평면상에 세우는 것입니다. 재림주의 혈통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어머니 후보자로서의 자격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에 서 있는 여자들은 뭐 원리를 들으면 금방 선생님이 틀림없는 자기 아버지와 같은 것입니다. 자기의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아버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권에 얼마나 복종하느냐? 선생님에 의해서 쭉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금방 아버지같이 얘기를 하지요? 아버지라는 말을 금방 알고도 남아요. 설명이 필요 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품에 안기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을 쭉 영적으로 교육해 가지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또 참으로 가까운 오빠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오빠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의 몸을 희생하더라도 아까워하지 않는다구요. 그것을 통과하고 나면 `선생님이 내 남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큰일입니다. 목숨을 걸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