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4 Search Speeches

자각성을 우리 세계-서 제거 시켜야

자, 이젠 그만하고 말이에요. 몇 시가 됐나? 벌써 한 시간 반이 됐네. 시계 안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시계를 누구보다도 아끼면서 보고 사는 사람인데 그렇게 시간도 모르고 말하는 사람같이 되어서 안 된 거 같지마는 하늘이 볼 때 내가 피곤하면 와서 땀도 닦아주고 그럽니다. 편안히 하고 오면 벌써 땀이 없어요. 그런 거 알아요?

자각성을 우리 세계에서 제거시켜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망국지원입니다.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여기서부터 저끄러졌어요. 그러한 씨를 뿌린 것이 그러한 줄기가 나왔고 그런 것이 뻗어서 세계 인류가 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결국 결과세계에서 개인주의 망국지종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런 세계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이 개인주의 망국지향입니다. 거기는 나라도 없고, 소망이 없어요. 개인주의 되다 보니 세계를 다 미국한테 갖다 안기는데 미국이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나라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민족을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가정을 잃어버리고 가정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주의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뒷방 늙은이들은 싫다는 거예요. 동네의 몇 고개를 넘어서 들리는 소리도 듣기 싫다고 전부 다 딴 도시에 갖다가 처박아 놓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나중에는 '여편네가 뭐 필요해?' 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에게 뭘 필요해?'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기생충 여자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기생충이에요, 남자가 기생충이에요? 둘을 볼 때 둘 중의 어느 것이 더 기생충에 가까워요?「남자입니다.」(웃음) 솔직해야지요. 통일교회는 솔직해야 된다구요.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웃음)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은 망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전부 지금까지 남자한테 붙어살았습니다. 붙어산 거예요. 붙어살아도 좋은데 나중에는 부자가 되었다고 하면 이혼하는 거예요. 이혼하게 되면 절반 재산이 여자의 것으로 갑니다. 나중에 때를 노려 이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자리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여자 상들이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수 없어요. 남자를 위하는 여자예요, 자기를 위하는 여자예요? 본래에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인 여자들은 그거 알지요?「예.」사탄세계의 여자와 다른 게 그것입니다.

그 공식이 영계에 가 보면 그냥 그대로 들이 맞는 것입니다. 영계는 위해 살던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기성교회같이 문총재를 심판했으면…. 악마의 괴수니 저거 죽지 않고 뻐뜩인다고 하고, 일년에 그 가지가 뻗는 것을 전부 다 잘라버린다고 하지만 자기들이 마음대로 자를 수 있어요? 가지는 자르더라도 뿌리가 더 커간다는 것입니다. 가지를 잘라 놓으면 가지에 뻗을 힘이 뿌리에 가서 배로 뻗기 때문에 다음 봄에는 배로 큰다구요.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커 나오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오고, 맞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탄 전략은 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사상전에도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치면 통일교회가 흥해 가요, 기성교회가 흥해 가요? 기성교회는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까지도 싫어하는 거예요. 다 망했습니다. 그 따위 마음으로 천국 간다며 복닥복닥한 사기성으로 왕국을 차리고 잔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든 무엇이든 이용해 가지고 어떻게든 한탕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개인주의화 된 것입니다. 개인주의화 된 신앙은 하나님과 적수입니다.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같아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이런 것은 사회생활에 반드시 문제되겠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