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우리의 상봉 1977년 11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1 Search Speeches

우리의 상봉의 인-을 잊지 말라

레버런 문이 이 종합민족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위대한 사람이라면, 내가 저 어디라고 할까, 히말라야 산꼭대기에 가 있으면 미국에서 헬리콥터를 갖고 찾아와 가지고 '제발 우리 나라에 오시옵소서! 대통령으로부터 2억 4천만이 환대합니다' 이렇게 초청할 수 있다구요. '나 거 보통사람들이 타는 것은 안 타고 가겠다' 할 때는 헬리콥터를 다시 만들어서 모셔야 할 귀빈이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있는 나라는 나를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한다구요.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해요. 억울함을 당하면서 여기에 머물러 있는 내 인격이 얼마나 치욕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데 내가 이 나라에 뭘하려고 있겠다고 그래요? 침을 뱉고 도망가지, 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것들, 무니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미국의 이것들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핍박을 받아 거쳐온 인연을 귀하게 느끼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분한 마음이 없는게 아니예요. 분한 마음이 있어! 싸울 수도 있는 분한 마음이 있는 거예요. 탁,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구요. 나 개인이 아니예요. 하늘땅의 운명을 건 소망이 여기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핍박받으면서도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찾아 나온 거예요. 몰리는 이 사람이 위로해 주고 기둥이 돼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거예요.

미국이 무니들을 환영할 때는 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떠날 것입니다. 그럴 때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몇십 배 눈물을 흘리면서…. 미국 국민이 나 때문에 우는 날에는 망하는 것이 아니고 부활한다고 보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의 제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나라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맞아도 좋다구요.

이 인연을 잊지 말라구요. 여러분 한 사람을 미국의 2억 4천만 이상의 가치를 두고 하나님이 소망을 두고 있는, 레버런 문의 분함을 극복시킬 수 있는 여러분들이 나와 일체, 한몸이라는 걸 잊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수고하는 걸 볼 때에 선생님의 과거의 수고를 잊으려고 하고, 여러분들이 분하고 억울함을 참을 때 내가 참아야 되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이 놀라운 인연을 누가 끊겠느냐? 미국의 장래를 책임지려는 우리는 지금 여기 슬픈 자리에 있지만 기쁨으로 전환될 수 있는 한때를 향해서 가는 무리입니다. 그때까지 가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가게 되어 미국이 역사적으로 심판받으면, 그때 가서 '하늘이여! 나를 보시고 용서해 주소서!'라고 기도하고 나는 천국으로 가겠다구요. 그게 우리의 소원이 돼 있다구요.

그것이 예수의 사상 아니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상 아니예요? 영계에 가 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공통적인 사상이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이단이예요? 그런 사람이 미국을 망칠 사람이예요? 망해 가는 미국이 레버런 문 때문에 살아나는 것을 발견 못 하나요? 여러분들, 얼마나 변했어요? 여러분들이 알지요? 여러분 자신을 말이예요. 자기밖에 모르던 것이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 살겠어요?

미국 2억 4천만 명의 힘을 다 합해 가지고 여러분 하나 그렇게 만들려도 만들 힘이 될 것 같아요? 그거 누가 했어요? 레버런 문이 했어요? 천지를 창조한, 천지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2억 4천만 이상의 힘으로 이것을 돌이켰다는 사실, 그런 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런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 나 하나를 돌이키기 위해 이러한 놀라운 사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와 같이 놀라운 인연의 승리자가 될 거냐, 패자가 될 거냐?「승리자요」승리자가 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 땡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박수) (박보희씨기도)

내가 엊그제 인사조치 했다구요. 가미야마가 뉴욕 책임자로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앞으로 한 일년만 지나면…. 영어공부를 좀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걸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 인사조치를 했다구요. 가미야마가 이 MFT 전체 책임을 전부 다 지게 된다구요. 가미야마!「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