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미국을 살리는 데 앞장서라 1990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4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 데 힘써라

또 여러분들이 사인할 수 있음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인을 하라고 할 수 있어요? 왜 가만히 있어요? 길거리에 나가서 거지들한테 사인하라고 할 거야, 주지사를 타고 앉고 대학교 총장을 휘어잡고 사인하라고 할 거야?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상원의원들도 붙들고 사인하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배짱이 있어요? 「예」 그럴 수 있다는 사람, 누가 권고나 명령을 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명이나 돼요? 왜 못 해요?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못 하더라도 우리들만이라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 이런 말을 하니까 듣기 싫지요? 「좋습니다」

미국은 중요한 나라입니다. 미국이 전세계를 리드하잖아요? 특히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미국 젊은이들의 본을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못된 짓들을 할 수가 있어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누가 브레이크를 걸겠어요? 아무도 못 합니다. 보라구요. 우리밖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느냐? 여러분이 잘 알고 있지요? 복귀예요, 복귀.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더 얘기하지 않을 거예요, 이제. 행동하라구요. 그럼 몇 사람이나 사인하게 할래요? 정하라구요. 사인한 사람은 한 달에 못해도 1백 달러 이상씩은 헌금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못 구합니다. 레버런 문이 얼마나 돈이 많아서 미국의 2억 4천만을 교육시키겠어요? 미국 사람들이 돈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망해가는 미국 젊은이들을 얼마나 구하겠느냐 이겁니다. 한 사람이 사인함으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용을 잘 쓸 테니까 그들을 위해서 내라' 하는 것입니다. 그건 정당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열 사람, 백 사람의 사인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사는 것입니다. 또 그 백 사람 각자가 백 사람의 사인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제는 그럴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영원히 지상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걸 해야만 내가 죽더라도 선생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지상에 남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미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모든 통일교인들은 국민학교 학생들까지도 이런 사상을 중심삼고 자기가 알고 있는 삼촌 사촌 이런 사람들과 자기의 선생들을 끌어내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미국이 망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앞에 가던 사람이 뒤로 돌게 될 때는 맨 꼴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꼴래미가 되는 부끄러움을 감수하지 않으면 미국은 장래에 소망이 없어요. 그걸 감사할 수 있어야 됩니다. 누구를 선두에 데리고 가느냐? 여러분들을 선두에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 사람들을 선두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통일교회와 한국 통일교회 사람들 외에는 다 지옥에 차 버리고 갈 거예요, 그걸 다 수습해서 갈 거예요? 「다 수습해서 가겠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미국을 붙들고 '선생님, 조금만 기다려 주소. 하루만, 한 달만 시간을 주소' 할 수 있는 마음이 불타야 됩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그런 때라구요. 공산당은 장자고 우리는 차자인 아벨인데, 이 장자가 지금까지의 잘못을 회개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앞장서게 되면 어떡할 테예요? 소련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 돌아갑니다. 미국은 개인주의 국가니까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소련한테 질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공산세계가 크레믈린 궁전을 본부로 만들어 놓고 종교를 통일하려고 한다면 레버런 문이 거기 가야 되겠어요, 미국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여기 있어야 되겠어요? 「가셔야 됩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하고? 그럴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맡기고…. 이런 다짐을 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걸 처리해 놓고 가야 되겠어요, 그냥 내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미국 사람들은 취직해서 있다가도 갈 때는 보따리 싸 가지고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가잖아요? 나는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