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해와 승리 선언과 여성해방 1992년 08월 01일, 한국 강남교구 Page #249 Search Speeches

문총재 아니고" 세계 평"를 기대할 수 -어

자, 열 시가 됐다구요. 내 요 한마디만 해 주고 갈 것입니다. 여성시대가 어떤 시대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버님이 아담 대신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태어날 때까지 사탄 악마는 아담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백방으로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비참한 역사입니다. 수천만 년을 돌고 돌았다는 거예요. 아담으로 오시는 그분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세 사람이 희생하면서 받들어 주지 않으면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 제자를 만들었는데, 이 세 제자가 배반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얼마나 하늘이 수고했느냐 이거예요. 또, 선생님이 하늘나라에 가서 영계의 잘났다는 도주들을 전부 다 굴복시키고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젠가 말했지요? 석가모니도 내 제자이고, 예수도 내 제자이고, 공자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내 제자라고. 그리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그랬더니, 저 이란의 호메이니는 말이에요, 문총재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구요. 자기 종주를 대해 불경스럽게 했다고 말이에요. 그런 것입니다. 제자라고 하는데, 제자가 아닌지 제자인지 자기들이 알아요? 영계에서 그것이 수습 안 되면 지상세계가 수습이 안 돼요. 이제 참부모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남북통일이 되면 남북 내에 있는 모든 종교는 자연히 통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안 되면 통일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육을 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이미 스님 중에도 축복받은 사람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회회교 최고의 책임자 가운데도 축복받은 사람이 있어요. 요전에 8개국의 46쌍인가? 「예. 」 46쌍의 회회교 책임자가 축복받은 거예요. 요전 축복 가운데는 회회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어떤 종교도 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내세워 교육을 얼마든지 해서 꼼짝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최고의 머리들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습니다. 남북에 사는 사람들은 나라의 힘을 가지고 전부 다 치리해서 바로 지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이 종교연합에서 문총재를 메시아로 선포한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선언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그 유명한 13대 종단들이 전부 다 경배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모든 반대의 원성(怨聲)이 없으면 세계의 종교 꼭대기에서 그걸 전부 다 인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종단장 중의 최고 종단장, 장로교면 장로교의 미국 본부에 있는 최고의 총회장이 찾아와서 한국의 졸개들을 훈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결정됐는데 뭐 조그만 녀석이 이러나? '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준비를 전부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미트 클럽(Summit Club;세계평화정상회의)이라든가 언론 기관이라든가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라든가 교수아카데미라든가 중요한 모든 기관에 이제 메시아 선포했다는 걸 전부 통고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문총재 아니고는 세계의 평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걸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되어 있다구요. 들고 나가서 성명을 발표하고 바람 불어 넣으면 어떨 것 같아요? 그 준비 하나? 자신 없지? 「자신 있습니다. 」 자신 없으면 내가 나서서 욕을 퍼붓고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그렇게 꼭대기를 틀어잡게끔 준비를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이 조그마한 동네, 손바닥만한 것도 못 해서 뭐 `아이구!' 이러고 있습니다. 내가 미국 갈 때 맨 손으로 갔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동조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방에 동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혼자 가서 20년 동안 자유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공산세계까지, 김일성까지 굴복시키고 돌아왔다구요. 그거 장(壯)한가, 장하지 않나? 「장하십니다. 」 장하다는 말이 맞지 않아요. 맞지 않습니다. 얼마나 굉장한 일인데…. 그렇게 함으로써 수천 년의 역사, 수백만 년의 역사가 단축되어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