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천운의 때와 여성의 사명 1992년 08월 1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6 Search Speeches

당(堂)은 지상천국의 이념을 '심삼고 출발

앞으로는 승공연합이나 아카데미 같은 모든 전부를 세계적인 하나의 체제를 중심삼고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드는 거예요. 이제 당을 만들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세계적인 권내에 들어가지만 이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것을 교육할 거예요.

당도 말을 안 들으면 전부 다 안 되겠다구요. 뭐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요. 싫다고 할 때는 우리끼리 새로운 하늘의 주권을 찾기 위해서 행동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공문도 내는 것입니다.

여성연합이 이런 조직을 해 가지고 그런 발표를 할 때는 공문을 내 가지고 '우리는 초당적인 면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이런 집 당(堂)을 만들어서 세계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지상천국의 이념을 중심삼고 교육할 테니, 모든 부인들은 교육을 받으소!' 하는데, 누구를 데려온다구요? 부인이에요.

남자들은 천사장들이에요.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들을 얼마나 속였는지 알아요? 바람 안 피운다고 해 가지고 밤낮 나가서 바람 피우고 나서 여편네한테 돌아와 가지고는 뭐 정정당당하게 거짓말을 해 가지고 가짜 주인 노릇을 해먹고 있다구요. 요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이제 참된 어머니가 되고, 참된 부인이 되고, 참된 누나가 되고, 참된 딸이 되어서 하늘나라의 전통적인 모든 것을 남자와 대등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이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사탄세계의 남편을 다시 교육하자는 거라구요. 이것이 여러분의 가정기반이 되는 거예요. 숙명적인 책임으로 맡겨진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이 숙명적인 책임을 졌기 때문에…. 이건 죽어서도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한이 남는다구요. 알겠나? 「예. 」그래서 이 운동을 누구를 중심삼고 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하나된 입장에서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다리예요. 아까 말했듯이 어머니가 다리를 놓아 가지고…. 자기가 올라와 가지고 아들딸을 위해서 다리를 놓아서 선생님에게 돌아와서 전부 다 받아들여지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다시 내려가서, 여편네와 아들딸이 가서 자기의 아버지를 전부 다 복귀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협조를 통해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해와의 분신으로서 협조하는 데 있어서 그 아들딸이 아버지를 끌고 넷이 올라와 가지고 참아버지 앞에서 공인받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어머니는 하나인데, 애기가 둘이에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서자…. 」 서자인데,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서자' 하게 되면 아버지가 하나고 여편네가 둘인데, 거꾸로예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없습니다. 」 없어! 그거 만들어야 된다구요. 반자라고 하든가 뭐라고 하든가….

그들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과 같이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거 싸움을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흥분하고 싸우면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불쌍한 사람이거든요! 몇천만 대 후손으로 태어난 이런 입장에 있으니 분하고 억울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동정해 가지고 그 수고한 것을 감싸 가지고 대해 주는 사랑으로써 참부모 앞으로 인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형제지애….

지금 당(黨)의 형(兄)이라는 것은 싸우지만 말이에요, 우리 집 당(堂) 자의 형제는 안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패당이 없다구요. 아버지도 패당이 아니요, 어머니도 패당이 아니요, 오빠 누나도 패당이 아니요, 아들딸도 패당이 아니예요. 가정 전체가 패당이 아니고, 그 일족이 패당이 아니라구요. 집 사람이에요. 패당 싸움을 하는 사람은 남자들이 싸우는 4당 패들입니다. 싸우는 4당하고 우리 여성들, 집 당, 집 사람들하고 싸워서 누가 이기겠어요? 그건 말할 것도 없어요. 이제 바빠하지 말고 나 하라는 대로만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반상회까지 점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장들을 교육하는 데 문제없는 거예요. 원리강의를 못 한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그 재료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거기서 출생한 유명한 사람들의 명단을 전부 다 뽑아야 돼요. 리·통의 지부장들은 말이에요, 누구누구 해 가지고 서울에 있으면 전화해 가지고 '우리가 이런 가정천국을 만드는 데 당신이 협조하겠소, 안 하겠소? ' 부탁하고, 그다음에는 교수들한테 '강의를 해주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지명해 가지고 명단을 작성해서. 유명한 학박사, 뭐 정치가가 없나? 다 있어요. 그러면 대통령도 불러낼 수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