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36만쌍 축복과 새로운 섭리역사 1995년 08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0 Search Speeches

축복은 최고의 영'

여러분 결혼한다는 것은,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축복의 날에 모든 존재하는 만물은 전부 다 반대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환희입니다. 왜? 전부 다 어서 되어야 영원히 자기의 사랑의 중심 뿌리가 되고, 중심 축이 되고 이래 가지고 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천지 존재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자기가 시작한 모든 전부는 결혼의 한 날을, 인간이 결혼해 정착할 수 있는 것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원히 자기의 해방권이, 영원한 보호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들이 쌍쌍제도로 된 것은 아담 해와가 쌍쌍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키워 가지고, 사랑을 받으면서 자기들이 사랑해 가지고 그 사랑하는 분 앞에 흡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주체 앞에 흡수되어야 되고, 남자는 사랑하는 상대 앞에 흡수되려고, 투입하려고 그럽니다. 거기에는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절대적인 신앙,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복종을 할 수 있어서 하나님을 완전히 싸고 돌 수 있는, 하나님이 거기에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가정적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 드려야 할 것이 아담 해와 가정의 축복의 기원이었습니다.

오늘날 똥개 새끼들 같이 제멋대로 길을 가다가 만나고 이러는데 이것은 타락한 것으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한 것입니다. 원수의 피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뿌려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놀던 흔적, 사탄이 지금까지 하늘 앞에 수고하던 패륜적인 이런 사랑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자기를 완성하기 위한 것인데, 남자도 반쪽이요, 여자도 반쪽으로 전부 다 완전치 못한 것이 완전한 자리를 찾아 나가려니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마음을 먹으면 안 됩니다.

오늘날 제2세들 축복받은 이들은 이제부터 가정들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원리원칙에 일체 되어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위배되면 점점 멀어져 가지고 가정적 연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옥과 연옥이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받았다고 다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모든 원리원칙에 일체 될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어떻게 그 가정이 하나돼 나가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교회에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천국 들어갈 때에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팻말이 됩니다. 전부 다 비교해 가지고 째가닥 걸리는 것입니다. 적당히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이 놈의 통일교회의 똥개 새끼 같은 것들, 모르니까 그렇지요. 앞으로 법이 생겨나면 째가닥 째가닥 전부 처리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법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가정적 법이 원리를 통해서, 지금 국가적 법이라든가 천국에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비어 있어요.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지 개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도 무슨 가정? 형님 동생이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영원히 갈라질 수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이런 핵을 갖추고 비로소 하나님을 모시고 산 사람이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을 알아요? 그렇지 못하면 천국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나 모든 종교권이 이걸 몰라요. 종교권이 가는 것은 아담 해와가 완성할 수 있는, 천사장권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교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걸 다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