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6 Search Speeches

타락한 전체를 부인하지 않으면 원상복귀할 수 -어

일본 나라는 어떤가? 일본 나라는 있어서는? 인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금 타락권의 인류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전부를 부정한다고 하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본은 어때요? 있어서는 안 되는 나라다 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나라도 다 그렇다구요. 나라든 뭐든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정하기 시작하는 것은 오직 참부모뿐입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고 참가정이 시작됩니다. 참자녀·참민족·참국가·참세계·참지상천국·참천상천국…. 그 세계는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해서 그것이 무한대로 통하는 세계적인 기쁨, 천주의 기쁨으로 발전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되어 왔다 하는 것이 머리에 들어가지요? 참부모라고 엉터리로 나타나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렇게 되었던 것이 기나긴 역사를 통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거짓부모의 반대의 입장의 참부모가 나왔을 경우에는 이것은 점점 사라져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전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반대하면 큰일이 난다구요. 큰일입니다. 이 명령에 일치되지 않다면 큰일입니다. 사망권…. 역사 이후 탕감권에 있어서 종교권의 사람들이 구원받는 그런 사례가 있었지만, 타락세계의 그런 기대…. (녹음이 잠시 중단됨) 깜깜한 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참부모를 놓고 하루 종일 생각해도, 이런 역사를, 이렇게 한 것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창세 이후 많은…. 많은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그것은 민족 차원이 아닙니다. 많은 국가, 많은 민족이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유대국가도 그렇습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세계적인 기준 위에 올라서서 시작한 참부모의 그 입장이란 것은 뭐냐? 세계로부터 승리해 왔다구요. 승리했다는 것은 참부모가 이겼다기 보다는 하나님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그 위에 참부모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 이후 전인류를 총괄해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정말인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그렇게 느껴지지요. (웃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악한 세계를 청산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사탄세계의 역사 이후 지금까지의 개인 전체를 거부하고 이겨 남은 자입니다. 이렇게 된다구요. 개인 입장에서 남자로서 말입니다. 역사 이후 모든 남자를 버리고 거기서 이겨 남은 남자라구요. 거기에는 각양각색의 사람, 대개 12가지 타입이 있다구요. 남자도 여자도 말입니다. 그래서 12가지 타입의 남자, 인류 모두를 중심으로 해서 12가지 타입의 남자를 차 내고 이겨 낸 가치를 가지고 있다구요. 사탄이 참부모를 이러이렇게 해주겠다 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습니다. 탕감, 탕감이 필요해요. 탕감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그것을 지상에 나오게 할 수가 없습니다. 죄를 지은 경우에는 반드시 그것을 탕감해야 합니다.

이 지상에서도 죄를 지으면 형무소에 가서 복역을 해서 통과하는 거예요. 평균도, 평균도…. 옛날의 본래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괴롭다구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본래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전부 지워야 한다구요. 쓴 것을 지워야 한다구요. 절대 부인하지 않으면 원상복귀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전체를 부인한다는 것입니다. 개인 부인, 가정 부인, 종족 부인, 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사탄이 중심된 전체를 부인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전체를 대표한 개인과 가정과 모든 것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볼 때, 전세계, 전천주 타락권의 모든 것을 주어도 바꿀 수 없다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그 상대자로서 손을 대고 악수할 수 있는 존재는 그와 같은 가치를 지닌 존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