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통일의 역군 1992년 02월 1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을 '심삼고 전통을 세워라

사랑이란 개념이 먼저 있었어요, 수놈 암놈, 여자 남자라는 개념이 먼저 있었어요? 「사랑의 개념이 먼저 있었습니다.」 사랑의 개념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개념을 세울 때 진화론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진화론은 없었어요. 요사스러운 악마의 사기꾼들….

세계의 유명한 물리학 박사들도 내가 이런 얘기 하면‘음음!' 하더니만, 요즘에서야 정신이 들어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알았습니다.' 하면서 인사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이야, 요렇게 간단한 걸 몰랐다니….' 하면서…. 과거에 수십 년 동안 공산주의가 지구성에서 발전할 수 있는 후원의 울타리가 된 것이 이 진화론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진화론, 다 집어치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됩니다.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 친구 되고 싶어요? 「예.」 하나님의 친구, 형제가 되면, 하나님이 지은 것이 내 것 되고, 하나님 자신도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 가치를 안 사람들은 무슨 일개국의 대통령을 하라고 해도 팔려 가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감옥에 갇혀 사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문총재가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천적 권위입니다.

그러니 문총재와 같은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오빠로 모시고, 남편 대신 모실 수 있는 심정의 주인이 되겠다는 세계 여성들은, 내가 깃발 드는 데 방향을 갖추어 오지 않으면 해방이 없습니다. 이래서 전세계의 군대가 다 없어진다구요. 이제는 여군들이 남자 군대를 전부 다 해방해야 됩니다.

남자의 절개가 여자의 절개보다 몇천 배 귀한 것입니다. 왜? 남자의 절개는 생명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여자의 절개는 생명의 씨를 심지 못합니다. 통일교회가 위대한 게 그것입니다. 여러분들, 이혼할 때 자기 아들딸을 서로 갖겠다고 싸움하지요? 그런 모순된 것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열매 된 그 자체를 그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그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원인이 틀렸는 데 결과를 왜 귀하게 여겨요?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어려움이 있으면 대번에 수직선에 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하나님이 수직으로 딱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쳐 봐라 이거예요. 미국이든 공산당이든 김일성이든 쳐 봐라 이거예요. 치지 못하는 거라구요. 쳤다가는 녹아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천운이 한번 쳐버리게 되면, 그 다음엔 둘째 번에 와 가지고 `아이고, 화합합시다.' 해도 안 된다구요. 첫번이자 마지막입니다.

이것이 악을 청산하는 방법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런 논리를 알아 가지고, 문총재님의 가르침을 절대시하면서 문총재의 상대적 입장에 서면 틀림없이 천운이 보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 환경의 중심이 되기 위해 하나님 대신 투입하고, 문총재 대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길을 간다면, 잊어버린 것이 살아 부활되어 영원한 세계의 내 재산으로 따라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 사람들에게는 탕감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투입해서 재창조하면 천상세계에서 여러분의 소유물로서 그냥 그대로 인정되는, 이런 복 받을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핍박이 없다구요. 핍박은 선생님 대에서 다 끝난 것입니다. 자녀들을 고생의 자리에 세우지 않기 위해서 부모로서 질 수 있는 십자가를, 당할 수 있는 수욕을 다 당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이 70이 넘어 해방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이 천년만년 태평세계를 노래하고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실 수 있게 하는 놀음을 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여러분의 가정과 혈족을 통해 축복한 이 계대를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이어받은 이 엄숙하고도 숙명적인 과업을 대한민국, 백의민족의 후손으로서 영원히 하늘나라 장손의 권위를 되찾고 그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거룩한 창조주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전통을 이 나라가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런 만국의 태평세월에 여러분들이 왕자 왕녀의 가치를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길이길이 살지어다. 아멘!「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