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제10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77년 01월 01일, 미국 Page #220 Search Speeches

세계의 갈 길을 보호하고 섭리 앞- "러스되" 길을 '조하자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무성이 한국정부와 야합해 가지고‘레버런 문 잡아 죽이자’이런 공작을 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예수님 당시에 로마제국과 유대민족이 합해 가지고 예수를 잡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현재 로마권과 같은 미국과 현재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한국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여기에서 누가 떨어졌느냐 하면 한국이 나자빠졌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복받을 수 있는 기원이 마련 됐어요. 내가 이 단상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정부가 강해라 이거예요. 골리앗과 싸우려면, 미국이 지금까지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걸 강하게 들이쳐야 돼요. 박대통령이 강하게 들이쳐야 돼요. 이 악화된 여론을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미국을 이길 수 있어야 돼요. 그래 주면 레버런 문도 해방돼요. 미국이 공산당하고 전부 짜 가지고, 박정권하고 나하고 한꺼번에 때려잡으려고 그랬지만, 해방된다구요.

여러분들 미국 놈들이예요. 미국 사람이예요? 진짜 미국 사람하고 미국놈하고는 다르다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미국놈들은 미국을 망하게 하지만 미국 사람은 미국을 살린다구요. 여러분들은 미국놈이예요, 미국 사람이예요? 「미국 사람입니다」 그러면, 한국 박대통령이 어떻게 나가야 돼요? 미국 사람이면 박대통령이 강하게 나가는 걸 좋아해요, 그저 어어어, 이런 놀음 하는 걸 좋아해요?「강하게 나가는 걸 좋아합니다」강하면, 강한 날에는 절대 하늘이 후퇴하지 않고 밀어 준다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의 현재의 정책을 완전히 바꿔쳐 가지고 미국이 새로운 차원으로 소생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나는 보는 거라구요.

여기에 미국 국무성 직원이 오고 FBI나 CIA의 직원이 왔다면 솔직하게 보고하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말했다고 보고하라구요. 내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상관에게 보고해요. 미국이 한국을 잃어버리는 날에는 3년 이내에 공산당하고 태평양 전쟁 다시 할 생각 해야 됩니다. 미국이 손떼는 날에는, 한국이 적화되는 날 일본이 적화되고 그다음에 소련 함대가 요꼬하마 기지로부터 태평양을 전부 다 유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선생님의 생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별의별 모략중상과 별의별 혼란 중에서도 그렇게 된다고 한 것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았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국과 미국은 다윗과 골리앗과 마찬가지로 원수가 되었다 이거예요. 싸워라! 싸워라 이거예요.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보게 되면, 나하고 기성교와 국무성하고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안팎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앞으로 레버런 문이 하는 이 운동은 이 미국 역사에 있어서 미국의 정치사에서 빼낼래야 빼낼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조금만 더 가면 학자들이…. 나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제 불원간에 세계 신학자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해 가지고 기성교회 신학자들하고 싸울 겁니다. 지금 싸우기 시작했다구요. 그거 다 준비해 놓았다구요. 이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싸움을 할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 학자들은 누구 편 되겠어요? 레버런 문의 편이 된다구요. 과학자 대회를 통해서 통일교회를 지지하게 된 사람이 세계에 수두룩하다구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만나 보고 다 알아 보니 이게 거짓말이 아니고 옳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겠어요?「예」왜 좋아요. 왜? 여러분들 핍박이 없어지니까 좋아요? 반대가 없어지니까 좋아요?「아닙니다」(웃음) 그러니까 여러분들 한국의 박대통령한테 편지해요. 편지하라구요. 여러분들이 편지를 하면 효과가 아주 많을 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갈 길을 보호해 주고, 하나님의 섭리의 뜻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길에는 어떠한 국경도 넘어서 협조해 주어야 할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의무라고 보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