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1977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9 Search Speeches

신문으로 미국을 움직- 하나님 것으로 만"" 사람이 되라

신문사를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위한 신문사가 아니라구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공의의 논설을 할 수 있는 신문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워싱턴 포스트와 싸우자 이거예요. 역습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요?「아니요」 여러분들 신문 팔기 좋아요?「예」 어떤 때는 침도 뱉고 이런다구요. 여기 미스터 박이 한번 나갔다가 들어 오더니 많이 배웠다고 이러지만 말이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뉴욕 타임즈의 책임자, 사장이나 부장들은 전부 다 허리를 버티고 이러고 앉아 있지만, 우리들은 사장으로부터 전부 다 나가서 신문을 팔아야 된다구요. 「예」(박수)

대답하는 게 선생님 귀맛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정말 기분이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정말 기분이 좋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예」 기분이 좋으면 매일같이 신문 파는 실적이 내려가야 되겠어요, 올라가야 되겠어요?「올라가야 돼요」 그런데 내려가요, 올라가요?「올라가요」 그래요? (웃음) 그런데 내가 보고 받은 것을 보면 그렇지 않아요. 요전에 선생님이 불을 달아 놓고 '하자!' 할 때는 '예' 하고 나가서 하루에 한 2만 장 가까이 팔았지만 요즘엔 상당히 떨어졌다는 보고를 듣는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웃음) 그러니 그렇게 보면 모가지를 칠 때는 쳐야 되겠어요, 안 쳐야 되겠어요? (웃음) 그것은 레버런 문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맞는 것은 선이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신문사가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자체의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언론을 걸어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종교의 이름을 가지고는 미국에서 바람을 일으켰지만, 신문사는 대사회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간단하지 않는데 그걸 하니 머리가 돌았다고 본다구요. 거 기분 좋아요?「노」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노'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세일(sale;판매)을 더 해 가지고 그것을 누구 것으로 만들 거예요? 통일교회의 것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레버런 문 것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여러분 것 만들자는 거예요, 누구 것으로 만들자는 거예요?「하나님」 하나님 것으로 만들면 여러분들에게 생기는 것이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언제 도와줄 것인지 알아요? 그때도 그저 별수없다구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다 죽더라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굿(good)」뭘 굿이야, 이 녀석아! 여러분에게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에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이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죽어 영계에 간 언론인들이 회개하는 거예요. '하나님 레버런 문을 통해서, 땅 위의 저 신문사를 통해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하는 회개를 하는 거예요. '우리들이 소원하는 그런 신문사가 나오기를 바랐던 것인데, 이제 나와서 레버런 문이 저렇게 당신 앞에 해드렸으니 그거 받는날 우리가 회개할 때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런다구요. 그렇게 해 놓으면 그들이 현대의 신문사에 다시 와 가지고 하늘이 '야, 너 언론인 세뇌 공작하라' 하면 할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박수)

여러분들이 박수하는 것을 보고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저 미친 사람들 보라, 미친 사람들. 레버런 문이 속이는 거짓말을 하는데 저 말을 듣고 다 좋다고 하니 전부 다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가 됐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하는 거예요, 모르고 하는 거예요?「알고 하는 것입니다」 그 안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아는 거예요, 미지근하게 아는 거예요, 할수없이 아는 것같이 아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확실히 압니다」 그 말을 들으니 내가 기분이 좋다구요. 기분이 좋아요. 레버런 문이 딴 것은 못 했지만 여러분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이 죽을 때까지는 미국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어요, 미국의 방해꾼, 폭군이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필요한 사람」 정말이예요? 「예」 난 여러분들을 믿지 못한다구요. 여러분들을 믿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