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섭리의 주류 1978년 11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6 Search Speeches

고생을 많이 한 마이너스가 "러스를 지배하게 된다

자, 이제 여러분들은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먼저 사랑하고 자기 친척을 사랑해야 돼요. 자기 부모를 먼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사랑하고 자기 부모를 찾아가는 것이지 부모를 더 사랑하고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말이예요, 축복한 가정을 대해서 선생님이 '야, 네 여편네 출동시켜라' 하고 명령하게 된다면 그 남편이 '어! 선생이 무엇이기에 우리 여편네를 출동시키라고 하느냐? 아니야!' 그러나요? 「아니요」 '어서 가라. 어서 가라'고 한다구요. 다르다구요. 하늘이 언제 나를 더 큰 무대에 내세워도 기뻐서 가는 거라구요. 물줄기가 더 큰 데로 가고 싶겠어요, 작은 데로 가고 싶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물줄기가 있다구요. 가다가 막힐래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에서 민족을 연결시키고, 민족에서 국가를 연결시키고, 국가에서 세계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개인도 한국 사람이면서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연결시켰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을 따르면 그저 욕먹고 발길로 채이고 침뱉는것 맞고 그런다구요. 그저 환영받는 것과 다르다구요.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까요? 「아버님」 왜? 왜? 희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거라구요.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이젠 '고생을 해라. 이놈의 자식들! 고생 해라' 하면서 내쫓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후후후' 하지 말고 고생할 수 있는 길을 찾으라구요. 내가 여러분들을 아무것도 안 시키고 가만 놔두면 어떻게 할 거요? 여러분의 마음이 말하길 '이녀석아, 나가 일해! 이 녀석'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런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그런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전부 다 하늘 대해서는 백 퍼센트 맞춰 나가야 됩니다.

자, 그러면 거기서 사랑의 방송국이 생긴다구요, 사랑의 방송국. 알겠어요? 내가 희생하고 봉사하게 되면, 사랑의 방송 전파가 연결 파동돼 가지고….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그렇게 돼 있다구요. 힘이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공론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것을 몰랐지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경지에 찾아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이치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으면 플러스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에게 희생하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플러스가 들어 오는 거예요. 자꾸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딱 하나가 된다면 말이예요, 무엇도 못 빼앗아간다구요. 교만은 플러스를 쫓는 거예요. 교만은 플러스를 쫓아내고 반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과학적이예요, 과학적. 종교는 잘도 택했다구요. 이런 원칙을 잘도 찾았다구요.

여러분이 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 날에는 집에 플러스되지요? 자연히 주인 되는 거예요. 이것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커진 다음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돼 가지고 더 큰 것이 되면 누가 지배하느냐 하면, 고생을 많이 한 마이너스가 플러스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몰랐다구요. 간단한 요것을 몰랐다구요. 지극히 간단한 것이지만 지극히 어려운 것이요 지극히 중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