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제2차 40년노정의 출발 1995년 04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 Page #37 Search Speeches

한국 선교사, 일본 선교사를 부모님같이 모시고 가야

남미 사람들은 전부 다 베짱이와 같이 춤추고, 기타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해요. 더운 열대 지방이기 때문에 나무 그늘에서 노래 부르고 낮잠이나 자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피 흘리고 땀을 흘려 가지고 만민을 구제할 생각도 안 하지요. 광야를 지나는데 그냥 따라온 아들딸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이것을 철저한 어머니의 정신으로 교육하고 전통을 전수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페인계를 이런 원칙에 의해서 일본 여자들이 지휘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이거 중요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광야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사상을 2세들에게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2세는 그런 건국 사상을 중심삼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건국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만세!' 하고 죽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야마다!「예.」내가 무슨 말을 했나? 한번 말해 보라구.「1세들의 건국정신을 어머니가 2세에게 철저하게 전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지금부터 그것은 공식이에요. 전세계 선교사, 열두 명 회의에서 그렇게 한다고 결정한 경우에는 그 나라의 책임자는 그걸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교사와 의논해서 해야 됩니다. 이걸 명령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뭘 한다구요? 한국 선교사들! 한국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일본 여자, 그 나라의 책임자, 세 명이 회의해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원리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말한 것을 알겠어요? 한국 선교사, 일본 선교사, 그 나라의 책임자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게 명령해야 되느냐? 한국 책임자한테 명령하면 다 통하는 것입니다.

*여자와 아들딸이지요? 한국 선교사는 아버지 대신이고 어머니는 해와 국가, 일본이에요. 그래, 천사장이 아벨이 되는 데는…. 가인 아벨이 없어요.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오로지 한 방향으로 전통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선교사들, 알겠어요? 일본 선교사를 무시해서는 안 돼요.「예.」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후후후….' 해서 자기들 스페인계면 스페인계, 브라질이면 브라질 국가뿐이었습니다. '아, 한국 사람은 필요 없다. 일본 사람 필요 없다. 이 나라의 책임자만 있으면 된다.' 하고 했습니다.

그래, 한국 선교사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들어야 됩니다.」또 일본 선교사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들어야 됩니다.」한국 패거리들은 열두 달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코치 아래서 열 사람이 울타리가 되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미국이라든가 모든 나라가 '와-, 한국 책임자는 몰아치는 사람이다!' 그랬습니다. 한국 선교사한테 매 맞은 사람들도 더러 있지요? (웃음) 괜찮아요. 못하는 데는 제일 빠른 것이 채찍이에요. 그렇지만 그렇게 성내는 것보다는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한번 기합을 줬으면 중국 요리집에 가서 '어제는 잘못했다. 용서해라!' 하고 빌어야 돼요.

자기가 선교사한테 맞았다고는 선전 안 하지요? (웃음)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매 맞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고 저떻고 했다고 말하면 망했지 별수 있어요? 상속이고 뭐고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지시하는데,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것이 빨라요, 말로 교육하는 것이 빨라요? (웃음) 그럴 때는 사탄을 때려서라도 추방해야 되겠다고 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내가 사람이 덜되었으니 그렇다고 하면서 회개하고 돌아서야 된다구요. 아버지는 두들겨 치지만, 대신에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돼요? '아빠, 그만해요. 내가 대신 맞을 게요.' (웃음) 그러면 좋아요. 오히려 아버지한테 맞으면 열 명의 선교사들한테 사랑받기 때문에 '이야, 오늘 나도 맞았다.' 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의해서 절대적으로 한국 선교사가 불필요, 절대적으로 일본 선교사가 불필요! 결론이 났습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노!」'예스!' 아버님은 '예스!'인데 여러분은 '노!', 영원히 '노'라는 것입니다. 10년 이상 이와 같은 태도가 변하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딱 정하는 것입니다. 절대 한국 선교사, 절대 일본 선교사를 부모님같이 모시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잘못이 있으면 세 명이 함께 공적인 회의를 해서 '이렇게 난폭한 선교가 되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면서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선생님한테 '이런 선교사는 아무 공적이 없다.' 하고 보고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할 때는 대번에 끽! 선교사는 언제나 그 나라의 책임자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 같은 것을 전부 다 보고하고 지급 받아야 되는 거예요. 광야에서 어머니가 지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 가능하면 경제문제, 경리문제는 일본 선교사한테 시키라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