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삼십절 선포 말씀 1999년 09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2 Search Speeches

가정 제단을 "쳐야

가정 제단이에요, 가정 제단. 가정 제단을 바쳐야 됩니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가정 제단이 사탄의 제단이 됐으니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자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이름으로 소유하는 물건을 가진 사람은 사탄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 재산을 재분배할 것입니다. 몇 년부터 이런 말을 했어요. 말씀한 그 날 이후부터 자기 소유권이 있는 통일교인은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전부 다 부정하는 자리를 다시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다 가르쳐 줬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그 소유권을 누구한테 바치고 싶어요? 누구한테 바치고 싶어요? 하나님한테 바치고 싶은데 하나님이 직접 받을 수 있어요? 누가 받아야 되겠어요? 누가 받아서 하나님에게 돌려야 됩니까? 하나님의 것을 누가 뒤집어서 사탄에게 돌렸어요? 해와하고 가정이지요? 아담하고 가인 아벨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부모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부 다 뒤집어서 참부모 앞에 바쳐야 됩니다.

참부모가 싫다고 하더라도, 전세계의 물자가 선생님 이름을 통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은 자동적으로 천하의 일등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큰 회사가 뭐라구요? 미쯔비시인지, 무엇인지 있잖아요? 그거 어떻게 됐는지 알아요? 한국의 대통령이 나와서 방해하니 재벌들이 전부 다 옥살박살 됐지요? 헌법이 뭐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됐어요. 무조건 시대가 아닙니다. 무서운 시대라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했나? 무조건 통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이 쌍놈의 자식들, 무조건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멧돼지를 잡으면 창으로 찔러서 파이프를 대고 심장의 정맥 피, 동맥피를 전부 다 꿀꺼덕 꿀꺼덕 배가 부르도록 먹고서는 점심은 그만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까지 한 사람입니다. 원수를 복수하는 데는 이 이상 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손들고 자기 아들딸의 피와 자기 몸의 피를 원수에게 먹여서 굴복시킬 수 있으면 그것도 서슴지 않고 행하겠다는 자각심을 갖고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 천하에 대망나니가 되고 대역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천하의 대부가 된 것입니다. '아버지 부(父)', 대부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대부된 참부모가 가는 길이 그릇되지 않았다는 것을 그런 면에서 봐도 이해할 만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예.」국사발, 한 국사발 먹고 죽겠어요, 만 국사발 먹고 죽겠어요?「만 국사발입니다.」귀가 좋긴 좋구만. 펄떡펄떡 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