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하늘의 슬픈 한을 풀어 드리자 1991년 1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5 Search Speeches

개인탕감은 하나님의 개인적인 원한을 '어 "려야 돼

선생님은 개인탕감을 했지만, 여러분들이 언제 개인탕감을 했어요? 언제 칼을 꽂고 하나님과 사탄 앞에 `나는 개인탕감의 노정을 간다!'고 결판을 했어요? 말은 쉬워요.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민족탕감, 이런 말은 쉽다구요. 언제 개인탕감하고 언제 가정탕감했어요? 가정탕감이 뭔지 알아요? 가정을 제물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물조건을 세워야지요? 그렇지요? 「예」

선생님이 없으면 전부가 저 무지하로 떨어지는 거예요, 무지하. 개인탕감은 하나님의 개인적인 원한을 풀어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누가 했어요? 여러분들이 했어요? 누가 했냐 말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지금까지 반대하고, 문총재 때려잡으려고 모든 나라들이 연합해 가지고 공격한 것입니다. 미국 기독교하고 소련 공산당이 하나돼 가지고 나를 때려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때려잡았어요?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하고 레버런 문 암살계획을 했던 것입니다. 그 사건이 시 아이 에이(CIA)에 발각돼 가지고 아직까지 재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그놈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모스크바로 가는 거예요. 그런 김일성이를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배후공작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굴복. 그러려면 사탄이 죽을 자리에서 세 번 이상 살려 줄 수 있어야만 회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님 앞에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자기 여편네, 자기 남편네 밥 먹고 사는 게…. 거짓 노릇 하려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다른 데 가서 해. 식구들 앞에 면목이 없잖아? 교회장 노릇 하다가 환고향 하려니 갈 데 없다고 주저앉아 가지고 똥싸 뭉개는 그게 사람이야? 하늘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 땅 보기가 부끄럽지 않아? 나 같으면 못 살 텐데….

시골 가면 논뙈기도 많고 밭뙈기도 많잖아요? 그걸 빌려 가지고 6개월이면 먹을 것 전부 다 준비할 텐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땅 파기가 싫어요? 나, 그 놀음을 했습니다. 농부들이 하는 일 중에서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습니다. 김매는 데도 일등입니다. 모내기에도 일등입니다. 산에 가서 숯 굽는 노릇까지 다 배웠던 사람입니다. 그런 자리에 가더라도 살아서 뜻을 남기겠다는 것입니다.

공장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모르는 일이 어디 있어요? 바다에 가면 어부가 되고, 농촌에 가면 농부가 돼요. 공장에 가면 직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단력이 없기 때문에 무서워 가지고…. 밥 먹을 자격도 없는 패들입니다.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기 교구장 하던 사람, 손 들어 봐. 서울에서 교역장 하던 사람은 손 들어 봐. 교역장 하던 사람, 없어? 안 왔어? 여긴 전부 다 회사 다니는 패들이야? 회사에서 공의에 의해서 공증받아 가지고 머무는 사람들이야, 자의에 의해서 머무는 사람들이야?

이수경! 「예」 종족적 메시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지.「아버님을 대신해서 자기 종족을 품고 아버님 앞에 복귀할 수 있도록…」 어떻게 아버님을 대신하겠다는 거야? 「아버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가정에서 복귀시키…」 그렇게 간단해?

임도순! 「예」 얘기해 보라구. 「예」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임도순씨 설명) 그건 생각일 뿐이지 사실과 다르잖아?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한가 알아? 그거 그렇게 하면 30점도 못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