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제9회 팔정식과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1997년 08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9 Search Speeches

천국은 개인으로부터 출발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제3차 세계대전도 전쟁이지만 수많은 전체의 전쟁의 가치를 합해 가지고 전부 다 이것을 마음을 점령하려던 그랬던 것을 이제 마음이 이 모든 것을 점령하고 몸을 깨끗이 함으로 말미암아 1차, 2차, 3차대전에 소모된 이상의 가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그 몸뚱이가 나에서 생겨났다고 생각을 해보라는 거예요. 과거 역사와 현재 세계를 미래 세계에 계속 될 수 있는 이 전쟁을 전부 다 평화로 만든 평화의 왕이다-.

그래서 사탄 앞에서 '사탄 너는 이걸 조종해 가지고 하늘과 땅을 망쳤던 사실이 있다. 너는 나로부터 물러가고 살려면 내 심부름해야 된다-. *나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평화의 기반, 통일의 기반을 이루었다. 지금까지 너는 이와 같은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깨뜨리려고 하지 않았느냐? 너도 어느 것이 좋으냐? 통일된 것이 좋으냐, 다 깨뜨려진 것이 좋으냐?' 하게 되면, 사탄도 '통일된 것이 좋다.' 한다구요. 그러면서 사탄이 자동적으로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역사 가운데 안 좋은 내용들이 청산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 출발합니다. 알겠어요?

천국이 누구로부터 출발해요? 가정이 아니고, 나라가 아닙니다. 개인으로부터 출발한다구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숙제입니다. 여러분이 이 숙제를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앞에 나서서 '나 여기 있습니다. 아, 아버지! 나를 부르셨습니까?' 하게 될 때, 하나님이 '그렇다. 내가 너의 영원한 참사랑의 아버지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연결되어서 정착하는 센터가 가정입니다. 거기서 해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숨길 것이 없습니다. 해방과 평화입니다. 그 평화도 나를 중심삼고 출발합니다. 평화와 행복입니다. 주체로서 주위의 모든 완성된 대상을 환영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약하는 것입니다. 도약을 원해요, 비약을 원해요? 우리는 수직의 비약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다 인공위성이 지구성을 돌고 있어요. 그래 사람의 욕망이 인공위성 욕망보다도 작겠어요, 크겠어요? 욕망이 크겠어요, 대망이 크겠어요? 욕망이 더 크다구요. 대망은 횡적인 칸셉이고, 욕망은 종적인, 구형적인 칸셉입니다. 나는 욕망이 좋다구요. '하나님의 욕망은 나의 욕망보다 얼마나 더 클 것이냐? 나도 그것을 잡고 싶다.' 해야만 욕망의 왕이신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그렇느냐? 처음에 아담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때에 처음으로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찾아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겠어요! '아, 기다리고 있었다.' 하면서 보좌에 앉아 있다가 달려 내려와서 목을 껴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의 영원한 아들 승리자…. 나의 영광스러운 아들! 내가 지금 이때의 복귀의 때를 위해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때에 내가 선명한 아침처럼 나타나는 것입니다. '선명(鮮明)'은 아침이 되어서 밝은 아침 햇살과 싱그러운 공기가 충만하다는 뜻입니다. 그런 뜻의 칸셉이라구요. 그거 멋져요?「멋집니다.」그레이(grey;회색)가 아니라 그레이트(great;훌륭한)예요!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그레이 가이(grey guy;회색 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레이트 가이를 원한다구요. 따라해 봐요! 그레이트!「그레이트!」

주류, 중심이 되는 센터는 나한테 있습니다. 그러한 개별적인 기반이 하나님이 임재하는 가정입니다. 남자의 집! 여자의 집은 어디에 있어요? 이게 여자의 집입니다. 이 둘이 부부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그러한 부부의 가정이 축복가정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버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판서하시며)

그 다음엔 자녀들, 여자 남자 이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가정에서 이렇게 돼서…. (판서하심) (웃음) (손톱으로 칠판을 긁으심) 여자의 무기가 이 손톱이라구요. 그래 여자가 제일 나쁜 거예요. 제일 긁고 저주하고 눈을 파고…, 눈 파는 것은 누가 먼저 했겠나? 여자가 먼저 했겠나요, 남자가 먼저 했겠나요? (웃으심)

자, 그러니까 이런 하나님을 여러분들 가정에 이렇게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나에게서, 부부에서, 자녀에서, 씨족에서, 국가에서, 세계에서, 하늘땅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해방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이 모든 전부가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국가라는 것은 가정 위에 성립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살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가정들을 레버런 문이 찾아다가 새로이 옮겨놓고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계, 새로운 지상·천상천국, 해방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