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2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1 Search Speeches

예수님은 사'의 실체", 아담의 실체

지금까지 아담 가정이 어떻게 타락했고 노아 가정이 어떤 사명을 가졌고 아브라함 가정과 예수 가정이 어떤 사명을 가졌는지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지요. 이제 오시는 재림주님 아담 가정에서 청산 지어 나온다구요. 재청산 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해방을 위해서 할례권을 지나서 그 다음에는 세례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 앞에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앞으로에 있어서의 구약 완성으로부터 신약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례라는 과정을…. 예수가 세례를 중심삼고 선민권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럼, 세례 요한이 말이에요,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할례를 무시하고 그 세례한 것을 하늘의 뜻으로서 하늘이 어떻게 인정했느냐 하면 그건 노아시대를 봐서, 노아 시대와 마찬가지로 물 심판을 했던 그 사실을 조건으로 해서 넘어가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인이 새로이 준비한 것은 전부 메시아 앞에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복귀적인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브라함 시대,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믿음의 조상. 비로소 인간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시대, 불신으로 타락한 인간 세상에 비로소 이 심판 과정을 거쳐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신앙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해와가 절대신앙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신앙적인 시대,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아브라함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데라의 아들인 아브라함을 전부 다 야간에 불러내 가지고 집시의 조상이 되게 하는 거예요. 사탄 세계와 분립하는 거예요. 아브라함 시대에 와서 완전히 새로이 분립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예수님은 사랑의 실체예요, 사랑의 실체. 아담의 실체라는 거지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이삭 가정을 거쳐 가지고 주욱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앙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물이라든가 전부 다 탕감조건을 세워 성약시대는 메시아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실체권이 지상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로서 구약시대의 완성을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지상 위에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나라를 대표하고 사탄권을 능가할 수 있는 아들을 세워 가지고 지상을 수습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지상에 착지했어야 할 것을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4천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그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