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구약 신약 성약시대를 대표한 축복가정의 책임 1999년 06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95 Search Speeches

미국도 세계를 위해야

보라구요. 여러분이 열심히 움직이면 세상이 얼마만큼 무너져 나가느냐? 두고보라구요. 그래, 모르는 사람들도 처음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충격 받고 열심히 은혜 받고, 40일, 4년 달릴 수 있는 힘을 받아 가지고 달리게 된다고 볼 때, 기독교 문화권에게 완전히 빼앗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빼앗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수고하고 이 땅 위에서 피땀 흘린 것이 불쌍하기 때문에, 아깝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붙들고 놓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다 자라서 컸다고 생각해요, 애기라고 생각해요? 성숙한 자녀예요, 미성숙한 자녀예요?「성숙한 자녀입니다.」미성숙한 자녀예요. *성숙한 자녀라는 것은 아버님의 사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녀를 말하는 거예요. 아버님이 지금까지 승리한 그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단순한 횡적인 입장에서가 아니라, 종적으로 올라가서 상속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부모님의 권한은 자녀를 통해서 종적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그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거예요. 더 훌륭해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모님도 마찬가지라구요. 40년 일생을 80년 걸려서 했지만, 여러분들이 8년 동안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그럴 바라고 있다구요. 8개월 이내에 이 나라를 전부 다 구할 수 있는 거예요. 방속국이나 언론 매체를 움직이면 가능한 것입니다. 전부다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당해서 날아가는데, 통일 산업이니 뭐고 전부 다 날아가기를 다 바라고, 선생님에게 불평하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었다구요.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기도해 가지고 성물(聖物)로 바쳤다가 그것을 빼앗아 올 수 없다구요. 죽으면 죽었지!

미국에 대한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하늘 앞에 책임진다고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는 책임 다 했다구요. 세계에 대한 책임도 다 했다구요. 이제는 미국에 대한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미국에 대해서는 이제 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립하지 못하면 전부 다 빼 가지고, 벨베디아니 뭐니 땅을 전부 다 팔 계획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세계를 위해야 돼요. 미국만이 아니예요. 미국도 세계를 위해야 됩니다. 선진국가는 후진국가를 위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못 하는 나라는 전부 다 보이콧(boycott;배척) 당하는 거예요. 미련 없다구요.

남미에 아담 가정부터 3시대 가정을 출발할 수 있는 교육 센터를 만들었는데, '안 가도 되지!' 하고 있다구요. 두고보라구요. 알겠나, 미스터 양? 알겠어?「예. (양창식 회장)」냅다 몰아요, 냅다 몰아. 여기에 있는 미스터 양이 젊은 사람인데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서두르느냐?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영계에 가서 참석을 못 합니다.

여기 뭔가? 브리지포트 대학도 이번에 전부 다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문제가 되면 전부 다 팔아 치우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브리지포트 대학의 전체는 [워싱턴 타임스]의 지도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닐(Neil Salonen)이나 진 박사(진경희 박사)는 말이에요, 주동문의 지시와 코치를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외적 세계에 있어서 누군가 대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이번에 주동문과 하나되어 가지고, 주동문이 중심삼고 전부 다 식구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살릴지 말지 하는 거예요. 언론계가 지원해야 된다구요. 미스터 주, 알겠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팔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이제 이것을 써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라디오 방송과 텔레비전 방송을 써서 훈독회를 하면 어때요? 문제를 일으키라는 거예요. 들어 보라 이거예요. 들어보지도 않고 반대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세상에 통할 것 같으냐 이거예요. 그렇게 권고해 가지고 싫어하더라도 밀어붙이는데 교육을 안 받아 가지고서 망하게 된다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소련으로 오라 이거예요, 소련으로. 중국으로 모이라는 거예요. 빌딩 하나만 있으면 대번에 옮겨가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