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길을 �-�결해서 사�'을 찾아가야 돼내가 이번에 병원에서 종합진단을 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피곤하고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지만 의사들이 아주 탄복을 하더라구요. '야, 80 노인이 이럴 수가!' 이러더라구요. 심장 계통의 모든 검사의 기록을 보면 지금 갓난 어린애들의 심장과 딱 같다는 거예요. 간장도 조사하고는 이 간장이 분홍빛으로 꽃과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이럴 수가!' 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또 위장을 조사해도 세상에 이럴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화제가 됐다구요. 건강한 노인이라고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래, 병든 50대 노인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어떤 양반이냐고 보니까 문총재라는 거예요, 문총재. 그래, 소문이 나 가지고 지금 그런 말이 돌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무리를 했습니까? 세상에는 나처럼 무리하면 60살도 못 산다고 하는데 하늘이 전부 다 도와줘 가지고 좋은 조상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건강한 것입니다. 지금도 20년, 30년이 거뜬하다구요. 이빨만 하더라도 내 나이면 빼 가지고 틀니를 하는데, 틀니는 무슨 틀니예요? 지금도 이빨은 끄떡없다는 것입니다. 진경희가 '선생님의 이빨은 40대 젊은이의 이빨입니다. 이건 백 살을 살고도 남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다 타고났다구요. 이제 나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요동을 치더라도 내가 젊은 30대, 40대의 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두에서 진격 명령을 할 수 있는 패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력을 갖고 있다는 자신을 가졌습니다.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빨리 도망가라구요. 그러니까 6개월을 발가벗고 동원시킬 것입니다. '발가벗고, 돈 한푼 가져가지 말아라, 일본에 신세 지지 말고, 일본땅에 가서 몇 명을 전도해! 못 하면 못 돌아와!' 그러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걸 해서 뭘 할 거예요? 사랑의 길을 연결해서 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것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내가 미국의 감옥에도 들어가고, 수많은 감옥살이를 했지만 그 세계에 들어가서 울고불고하는 아버지의 놀음을 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유명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조상들이 문총재를 모시라고 번호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미숫가루를 받게 되면 미숫가루 갖다 주라고 했다구요. 너는 3분의 1만 먹고, 3분의 2는 갖다 주라고 시킨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자기들이 3분의 2를 먹고, 3분의 1만 주려고 그러는데 그걸 안 하게 되면 설사가 난다구요. 그런 화제가 많다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하지요. 감옥이 3사로 되어 있는데 1사에 내가 있었다구요. 경찰이 제일 감시를 잘 할 수 있는 자리, 들여다보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내가 앉았다구요. 공산당들에게 요주의 인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선생님의 숨은 제자들이 널려 있는 것입니다. 그게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다구요. 예수가 제자를 감옥에서 잃어버렸으니 그 제자를 열두 사람 이상 찾아야 된다구요. 전부 다 영계에서 묶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침 조회를 하면 그 시간에 무조건 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앞에 엎드려서 인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때의 정성어린 그 얼굴, 땀을 흘리며 경배하는 모습을 통일교회 그 누구한테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미숫가루 같은 것을 한 숟갈 얻게 되면 그걸 선생님에게 와서 같이 나눠 먹겠다고 점심 때 갖고 나오는 것입니다. 사태기에다 감추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신문지를 주워서 이걸 싸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걸 먹지 않고 가져와요.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남이 밥을 깨물다가 죽으면 그걸 빼먹는 때였습니다. 그런 심정의 세계, 지금도 그런 시간을 체험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늘을 붙들고 위로할 수 있는 그 눈물을 잊을 수 없어요. 거기에는 뭐 천만 달러가 아니고, 몇억 달러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부 다 주고도 복을 빌어주고 싶은 마음을 체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닦아주기 위한 하늘의 준비 공략인 걸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내가 얘기를 안 합니다. 자랑을 하지 않아요. 그런 감옥의 사연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건 나만이 알 수 있는 비밀로 그냥 그대로 품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면 여러분이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것은 어머니도 몰라요. 얘기를 안 해 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