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5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잃어버린 것을 복귀할 수 있" 때가 "다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것은 미국정부를 승리하는 날에 가능한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재판하기 전에 이와 같은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미국정부의 배후 깊숙한 곳까지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 놀음을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옛날의 모세와 같이 패하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기 전에 죽어지는 모세가 아니다 이겁니다. 당당코…. 그러한 정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불러 모은 거예요. 알겠어요?

초 두 개씩 가져오라 했지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이거 작다구요. 이렇게 큰 것을 사 와야지요. 이것밖에 없어요? 여러분들 자손만대,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는 보물이예요, 보물. 천년 남을 수 있는 걸 사야 되는 거예요. 광야의 불 기둥과 구름 기둥같이 생각하라구요. 이게 무슨 불 기둥이고, 구름 기둥이 되겠어요? (웃음) 큰 것을 사오라구요. 밥 먹고 말이예요, 내일 새벽 식을 거행하니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보다 큰 것을 해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일을….

선생님은 이제 여러분들이 결의했기 때문에 어디에 가더라도 걱정 안 해도 되는 입장에 섰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또, 기독교가 하나되었다는 사실, 지금 이 자리에 기독교가 하나되어 있다는 사실이 참 고맙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잃어버린 것을 복귀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로마 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그때의 유대교와 마찬가지요, 선생님이 지금 그때의 예수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 예수가 십자가를 질 때는 유대교와 로마 전체가 갈라져 나갔지만 여기 지금 내가 십자가를 지는 과정을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교인이 전부 다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열두 제자가 도망가지 않았다구요. 똘똘 뭉쳤어요. 열두 제자가 도망갔어요? 도망가지 않고 똘똘 뭉치고, 기독교가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예수를 환영하는 입장에서 기성교회 40개 교단이 똘똘 뭉쳐 가지고 선서했습니다. 그래서 오는 29일부터 세계적인 발표를 하는 거예요. 똘똘 뭉쳤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레이건 행정부가 '나는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레버런 문을 돕는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로마 제국이 하나되고 유대 나라와 유대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판도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딱 이 순간에, 숨가쁜 요 기간을 중심삼고 접선해 내려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라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제자들까지 그때는 도망갔지만, 이제는 제자들까지 완전히 하나되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현정부, 공화당이면 공화당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그래서 통일교회와 여러분들이 하나되고, 기독교가 하나되고, 나라와 자유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이러한 순간, 이러한 시점에 놓여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또, 한국정부도 하나되고, 한국 교회도 하나되고, 한국 교회도 반대했다가는 정부가 탄압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7백만 승공연합 회원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또 일본과 하나되는 거예요, 일본과. 일본에도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 돕기 운동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국가적 차원을 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희가 남미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보라구. (박보희 한국 문화재단 총재가 남미 문제에 대해 얘기함)

남미에서 나를, 미국이 반대하면 레버런 문을 남미에 데려가겠다고 하고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반대하는 입장에 서면 북쪽은 사탄편이요, 남쪽은 하늘편이 된다구요. 한국처럼 말이예요. 한국을 두고 왔지만 큰일을 위해 남쪽 세계를 차지할 수 있는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잃어버렸는데 이젠 남북미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운동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북쪽 대표로 세워 남쪽과 전부 다 연결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의 남북통일보다도 미국의 남북통일 운동이 숨가쁘게 연결되어지는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하늘은 손해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남미에 가면 남미가 반대하겠어요? 어떻겠어요? 환영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환영합니다」 내가 지금 레드 카페트(red carpet;붉은 카페트)를 깔고 나라가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남미에 가게 된다면 남미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만약에 미국이 원수라면 미국을 때려부술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나는 감옥에 가야 됩니다. 나를 감옥에 가두었댔자 미국이 참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미국무성도 어디든지, '제발 외국에 나갈 수 있으면 나가세요'라고 해도 내가 안 나가는 거예요. 안 가겠다면 그거 곤란하다는 거예요. 데모가 벌어지고 별 야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미 사람들이 붙을 것입니다. 흑인 나라에서 야단할 때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백인 복수하라' 하면 인종 전쟁이 여기에서 벌어진다구요.

내가 하나님 대신, 예수 대신 있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가는 미국이 다행인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것을 예상하고 이런 모든 대비책을 지금까지 여러분들 모르게 다 기반 닦아 놓은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카우사 운동을 서둘렀다구요. 남미를 카우사로 연결시켰기 때문에 미국이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세계적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몰라 줘도 나 혼자 했다구요. 앞으로 멀지 않아 내가 감옥에 있을 때 국가 수상들이 방문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미국이? 제일 죄라고 할 때는…. 그런 문제가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우리 선생님', '위대한 우리 아버님'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