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집: 통일신앙의 중심 1986년 04월 25일, 한국 수원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우주의 근본은 부자의 관계

문선생이 사랑을 못 받아요? 예수님과 선생님과의 차이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문선생은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 없어요? 「받을 수 있습니다」 받게 해봐요! (웃음)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사랑을 먼저 받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누가 형이냐, 누가 앞에 서느냐 뒤에 서느냐의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조상이 뭐 나쁜 조상은 아니라구요. 조상 타령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지만 말이예요.

그다음엔 또…. 그 이상 뭐 바랄 게 없잖아요.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확실히 알았다구요. 사람이 누구 때문에 왜 태어났어요? 사람이 왜 태어났어요? 「하나님 때문에」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왜 태어났어요? 「사람 때문에」 마찬가지 이치예요. 하나님은 왜 있어요? 인간 때문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깊은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몸부림치며 싸워서 우주의 비밀, 우주 신비의 모든 근본을 알았다구요. 우주의 근본이 뭐예요? 간단해요. 부자의 관계라는 답이 딱 나오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부자의 관계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은 해설을 못 하는 거예요. 무엇을? 부자의 관계에서 사랑을 빼놓고 해설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을 빼놓지 않고 해석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세상사람 부자관계같이 알았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알지 않고 그걸 해명하다 보니 이것이 다 나온 거예요, 이론적으로.

영계에 가 보니 이 패스에 맞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서 관리를 받는 곳이 천국인데 천국권에 못 가요. 과부로, 과부는 아니지요. 시집도 못 가본 여자가 부부생활하는 걸 알아요? 「몰라요」 사랑이 암만 좋다고 해도 알아요? (웃음) 자꾸 웃지 말아요. 남이 이상하게 본다구요. (웃음) 우리 어머니가 안 왔으니 망정이지…. (웃음) 그래서 내가 언제든지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여기에도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