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선한 세계를 이루자 1986년 11월 1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98 Search Speeches

변호를 받기 위해서" 변호사-게 자기의 모" 것을 알려야

'악마를 추방하자!' 그게 선생님의 표어예요. 오늘날 인류역사에 수많은 인류를 유린하면서 탕진해 먹던 이 악마 괴수, 첫날서부터 끝날까지 악당이 한 모든 행동을 전부 다 공의의 재판장인 하나님 앞에 검사가 되어 참소하자구요. 어때요? 사탄 악마를 우리가 검사가 되어 가지고 참소하자구요. 그러면 악마가 검사한테 굴복하겠어요, 안 굴복하겠어요? 거기에는 변호사가 없습니다. 악마 앞에는 변호사가 없어요. 악마 앞에는 변호사가 없어요. 그러나 인간 앞에는 변호사가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저나라에 가서 변호사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은 내 이름을 믿고 선한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 선하려고 했고 공리의 법도를 지킨 그 사람은 악마도 데려가지 못한다는 것은 악마와 하나님과 협정한 조약이 아니요?'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옳다고 하는 거예요.

예수 이름으로 선한 자리에 세웠던 사람들을 악마가 끌어 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거예요. 덮어놓고 예수 믿으면 천당 가요? 천당 가나 보라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 보니 훌륭한 목사님들이 전부 다 지옥에 가서 엎드려 가지고 '나 문선생님이 이런 줄 몰랐소!' 하는 그 꼴을 내가 많이 봤습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여러분이 따르는 문총재가 그런 사람이예요. 그런 고차원, 5차원 세계 이상의 이론을 갖고 있는 책임자라구요. 그러므로 나를 따르려면 그런 내용을 알아야지요.

악마한테 이기고 싶어요? 악마하고 싸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악마한테 이기고 나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문총재한테 올 필요 없습니다. 문총재를 이용해 가지고 하나님편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품에 품기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에 품겨서 뭘하게요? 떡을 먹을 거예요, 뭘 먹을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서야 하나님이 가라사대 참사람이라고 말한다는 거예요 .

타락한 이후 오늘날까지 인류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받고, 사랑하고, 사랑의 뜻을 이루어 결혼해서 사랑의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고 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어떠했느냐? 예수님도 그랬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결혼했나요? 예수님이 결혼 못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죽은 지 2천 년 후에 이 땅 위에 신부 찾으러 온다고 하잖아요, 신부? 신부를 찾아서 뭘할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비로소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이 주례를 맡아 결혼식을 하는 그 날이 어린양잔치 하는 날입니다. 어린양 잔치가 뭔지 알아요? 예수를 믿고 또 그런 데에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여기 왔을는지 모르겠구만요. 덮어놓고 주먹구구식으로 믿고 천당 가겠다구요? 여기 지금 하늘나라의 보자기까지 전부 다 들추어 가지고, 그 쌈지에 뭐가 들어 있는지 전부 다 알고 가르쳐 주는데, 덮어놓고 천당 가겠다구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비과학적인 논리를 믿고 오늘날 과학문명 시대의 사람들이 따라갈 것 같아요?

자, 지금까지는 사탄이 검사가 되었어요. 검사는 전부 다 사탄이 되었어요. 사탄이 전부 다 검사면 변호사는 누가 될 것 같아요? 누가 되겠어요?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변호사가 될 것이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누가 변호사가 되겠어요? 「총재님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총재님이 변호사 될 수 있게끔 그렇게 가까워요? 변호사 세우려면 자기가 죄지은 것 등 뭘했다는 것을 전부 얘기해 줘야 돼요. 자기의 옳고 그른 것과 똥싼 것까지 전부 다 변호사한테 얘기해 줘야 변호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그런 내용이 다 문총재하고 관계되어 있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을 통해서 따라와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을 통해서 와라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총재가 전부 다 변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공판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심판받는 그 자리에 나가게 될 때 '선생님!' 하면 대번에 나타나 사탄으로부터 변호해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