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에 대하여 1987년 05월 14일, 한국 Page #182 Search Speeches

지금은 영계 통일권과 지상 통일권이 합치되" 때

이제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이제 이것이 점점점점 1988년까지 넘어가게 되면 완전히 넘어서는 거예요. 1988년이면 국가적 차원을 넘어가지 않나 이렇게 본다 이거예요. 잘하면 김일성이도 그 안에 영계에 가든가 문제가 벌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들이 통일운동을…. 우리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그 기준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북한을 밀어제낄 수 있는 기준만 딱 되면 김일성이는 영계에서 불러 간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선생님하고 비교하면 선생님보다 8년 위입니다. 김일성이가 정권을 잡은 것이 서른 네 살 때거든요. 사탄편 예수 형(型)이라는 거예요. 반드시 그건 반대형 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을 부모라고 하는것도 다 그래서 그런 거예요. 사탄편이라는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전부 다 상대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

그러나 이제 남한에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 딱 나타나 가지고 남한을 움직이게 된다면, 김일성이는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일성은 무슨 일이 벌어지든가 일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김일성이만 이렇게 하나되면 중공은 자연히 연결되고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전부 다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건설하고 그래야 돼요. 거기서 스톱해서는 안 돼요. 만주를 건설해야 된다 이거예요.

중공과 소련은 전부 다…. 소련은 중공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이 동북방 경계선은 한국 교포들이 전부 다 방어해 주마 해 가지고, 안동에 2개 사단만 있으면, 그 사단과 협력해 가지고 의용군 30만을 만들어 가지고 동북부 소련 국경을 전부 다 중공 대신 방어하겠다고 하면 중공이 그러라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아, 이래 놓으면 김일성 이 녀석이 트집잡아 가지고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이 북한과 협력해 가지고, 소련하고 중공의 현재 국경선 문제를 중심삼고 만주 안동 경계선을 우리 한국과 일본군이, 아시아가 전부 다 협력해 가지고 방어할 수 있게 되면, 이것은 완전히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때가 되어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 통일권과 지상 통일권이 합치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일은 우리들만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 역사의 대표요, 영계의 대표요, 세계 50억의 대표로서, 뭐라고 할까, 스타트 테이프를 끊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김일성이가 현재 북한의 2천만을 딱 감아 쥐고 있는 이상 우리는 그 이상으로 조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김일성 체제는 반드시 자연히 붕괴되는 것입니다. 그게 섭리관이예요. 자연히 붕괴된다구요. 북괴는 전부 다 강제적으로 그 체제를 만들었지요? 우리 남한은 자원해서 만든 거예요. 자원해서 만든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북괴를 대해서 우리 남한의 모든 국민은, 이북이 저렇게 군사 훈련을 딱 준비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결의를 가지고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학가에서, 지금 군대 이상의 훈련을 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이론적 훈련과 더불어 육체적 훈련을 해 가지고, 앞으로 남북을 통일할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지도자, 또는 아시아를 향해 나가는 시대에 새로운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인재를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학통련의 책임이 중하다구요. 알겠어, 윤박사? 「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이것은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 적당히 해서 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프로그램을 짜서 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이것만, 통일권만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에는 벌써 미국이 업히고 일본이 업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년 전에, 선생님이 기독교문화권을 7년 이내에 수습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남북으로 주권이 갈라지고 미국 교회를 대표한 선교사들이 반대하고 말이예요.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고 전부 다 들이박아 놨으니 말이예요. 그것을 다시 추어 재차 탕감해서 부활해 올리는 데 40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그 기간에 옥중이라는 옥중은 안 거친 데가 없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영계의 개문을 해 놓고, 또 그 개문된 것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지상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것을 연결시키는 데는 다른 사람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 부모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이 위에 가고 선이 아래로 내려갔던 것이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이것이 교차되는 것입니다. 교차되어 가지고 선이 위로 올라가고 악이 아래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복귀섭리 가운데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본다면, 세계 사탄권 내에 밟히던 것이 비로소 2차대전 시대에 전세계가 통합된 이것이 기독교문화권이거든요. 그때 부모님을 만났더라면 완전히 교차되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그냥 그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세계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옛날의 타락 전 기준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것이 교차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40년 연장되어 가지고 이 자리에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 올라오면서 두 편이 되었습니다. 상 하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딱 갈라진 거예요. 그러므로 이 둘을 합해야 됩니다. 여기서 지금 이걸 합할 때라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적인 균형적 평형선으로 출발하면 세계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하나되면 아시아통일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세계문제가 대번에 풀려 나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평형선을 중심삼고, 역사성을 중심삼고 선이 위로 가고 악이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을 2차대전 직후에 청산지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여기에서 됐다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됐기 때문에, 민주세계 전체가 하나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계가 완전히 본래의 평형선에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부모님, 부모님을 가졌으면 말이예요, 본래 평형선에 대번에 연결되어 7년 이내에 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재탕감하는 거라구요. 반대로, 전부 다 반대로 탕감하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전부 재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연장되게 되니 영계와 육계가 하나더라도 어떻게 되어 있느냐? 여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졌으니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런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신념을 가지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