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새로운 나 1983년 10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9 Search Speeches

사람은 상대 때문- 태어난 것

오늘날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기쁨에 대한 규정을 내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에 대한 규정을 내리고, 타락의 역사에 대한 모든 규정을 내리면 사탄은 지구에서, 인간세계에서 물러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되어 온다는 거예요. 사랑의 지성소가 어디 있는지 알았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그것을 거룩히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 나쁜 것으로 취급되었으니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힌 한탄의 조건이 되었는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세상에서 그렇게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나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나쁜 것으로 생각했다 이거예요. 그게 그럴 듯하지만 아닙니다. 반대예요, 반대.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나 아내에게 대해서 상대적인 성전, 즉 여자 성전은 남자 성전 때문에 있는 것이요, 남자 성전은 여자 성전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자 마음대로가 아니라는 거예요. 남자의 것은 여자가 필요로 합니다. 남자 것이 아니예요. 반대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고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여자도 여자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나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이상을 그리면서 사는 사람이라면,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 되는 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남자를 만들었고 남자가 좋아할 수 있는 여자를 만들었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예요.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여자는 남자와 더불어 자기를 주장해야 됩니다.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내가 날 위해 태어났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파탄적인 생각이예요? 얼마나 원칙에 위배되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으니 남자가 백 퍼센트 좋아할 수 있는 그 경지에 가 가지고 최고의 깊은 사랑을 표현해야겠다는 것이 여자의 일생길입니다.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깊은 세계에 동참할 수 있는 결정권이 여기서 맺어지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오늘 아침에 얘기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역사에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질서가 잡힐 것입니다. 거리의 여인이 암만 있어도 다 지나갈 수 있다구요. 청소년문제, 거리의 여인의 비행문제는 자동적으로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이걸 알게 될 때, '야! 최고의 인간은 최고를 그리는구나. 아, 이게 사실이고 진리였구나. 불가능이 아니고 가능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만민 행복, 만민 최고의 이상실현의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하나의 근거지를 내가 찾겠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사랑하는 상대를 사랑하기를 하나님같이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로 태어나서 사랑하는 아내와 그렇게 하는 것을 싫어할 남자가 없고, 여자로 태어나서 사랑하는 남편이 자기를 그렇게 위하는 걸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떤 자리가 행복할까요? 그런 자리가 행복할 것 같아요? 「예」 그다음엔 모든 걸, 하늘땅을 다 갖는 거예요. 이 우주의 모든 것의 상속권한이 연결된다구요. 여러분이 부모님 앞에 이런 사랑을 갖고 시작한 그 자리에 '우주를 상속하느니라!' 이렇게 축복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사랑이 아니고는 하늘나라와 지상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하나님과 상대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은 아담 해와의 아들인 동시에 누구 아들이예요? 「하나님」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이 땅 위에서 그런 사랑을 하다 간 후에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실체,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는 것입니다. 실체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간의 아버지로 말이예요. 그래서 누구 모습으로? 아담의 모습으로, 해와의 모습으로,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의 형상으로 나타난다구요. 알겠어요? 「예」 예수가 왔다 간 이전까지 성신은 참어머니의 성상이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와 천년 만년, 여자는 남자와 천년 만년 같이 살고 싶어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오늘 이 천태만상이 전부 다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 있는 것은, 시시각각 '아! 저 새가 저렇게 사랑하니 나도 찾아가 사랑해야 되겠다. 저 새가 짹짹거리니 나도 찾아가 봐야 되겠다' 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신호의 전달병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 때에,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죄를 지었고 얼마나 부족했던 자신이었는가를 새로이 깨달아야 됩니다. 홀리 팰리스를 오픈하는 키를, 서로서로 같은 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 키를 가지고 남한테 가서도 열 수 있나요? 맞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알겠어요? 그건 줄 수도 없고 빼앗길 수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걸 잘못 쓰게 되면 하늘나라의 궁전 중에서 지옥의 본전으로 던져져 버릴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여기서 축복받은 가정들 손들어 봐요. 이젠 여러분들이 상대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가를 알 거라. 그렇게 자기들이 여자로서 남자 앞에 잘났다 못났다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남자로서 여자가 못났다 잘났다 할 권한이 없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상대를 불신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죄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싸울 수도 없고 손을 댈 수도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