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3 Search Speeches

복귀완성은 참부모의 사'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그러니까 그 길은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길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가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라'고 한 것은 경계선 없이 맨 끝에서부터 전체에 연결시키기 위한 선포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 말씀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했다는 내용인 걸 알아야 됩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 성신을 통해 가지고 예수를 사모하는 영적 부모 앞에 들어가 가지고 재림시대에 실체 참부모를 중심삼고 다시 실체적으로 갖다 맞추지 않으면 이것이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영적으로. 성신을 통해서 둘이 하나돼야 돼요. 품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배어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서 그 아이들이 부모의 뱃속에 도로 들어갔다가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기독교는 절대 결혼을 허락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뱃속에 들어갔다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와 성신을 통해서 예수와 관계를 맺고, 예수와의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그 조건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므로 부모 품에 품겨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아버지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아버지를 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참부모예요, 참부모. 영적 부모예요. 예수를 누구보다 사모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 결재를 받아 가지고…. 그게 성신입니다, 성신.

그래서 예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이 가운데에서 사랑을 통해 끊을 수 없는 아들딸로서 대신 태어났다'고 하는 공인을 받아야 거기서부터 영적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이 올 때는, 이와 같이 태어나 영계에 가 있는 영들이 앞으로 주님이 실체로 재림하게 되면 재림주 앞에 다시 다 와 가지고 땅 위의 믿는 사람들, 기독교인들과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 아버지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아버지를 제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뱃속의 아기씨와 같은 자리에 다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메시아만 바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만. 아버지를 바라는 것입니다. 본연의 태어나지 않는 아기씨와 같은 자리에…. 그래 가지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통해서 전부 다시 태어났다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